좀 잘할수 없니?
니네는 어찌 안 찍어주면 기가 팍 죽어서 할 말도 못하고 징징거리고 있고
찍어주면 지가 잘해서 찍어준줄 알고 기세등등 유아독존이고..
참 어이가 없다...
지난 대선때 나 엠비가 싫어 정말 할 수없이 정동영 찍었어..
할 수없이..어쩔 수없이 말고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게 투표하도록 해주면 안되겠니?
모바일 투표에 70만명이 모인게 그렇게 자랑스럽고 좋니?
왜 그렇게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렸는지 모르지?
니네가 뭐 그리 사랑스럽고 좋아서일까..
니네를 그냥 두면 개혁? 전혀 안되겠거든..
버릴순 없으니 고쳐서 써볼라구...내손으로 나서서 좀 거들어 볼라구 그렇게 열심히들 한거라구..
그 뜻을 알겠니?
엠비가 저리 뻘짓하며 도와주고 나씨도 나서고 장학회며 뭐며 그리 시끄러워도
그 새당보다 지지율이 낮다는게 말이 되니?
아무리 콘크리트 지지율이네 뭐네 해도 니네가 잘해서 무당파들 지지율 받아오면 되잖아~
아이구 속터져라..
진보당의 3%가 우스워 보이니?
그 3% 없어도 걔네들 없어도 선거 이기고 잘 먹고 잘 살거 같지?
그 3%는 그냥 숫자 3%가 아냐~
그 3%를 포용하고 10%를 양보하면 돌아오는건 + a+a+a+a.....야~
그걸 모르겠니?
니 앞에 있는 양푼이 밥그릇 다 내줘~
굶어 죽을거 같지? 배곯을거 같지?
다라이에 밥 가득 채워져서 돌아올거라구~
엠비 치하 4년이 행복했었나 봐? 살만했었나 봐?
난 숨막혀 죽을거 같고 미칠거 같았는데..
그네 밑에서 5년을 또 보내고 싶은가 보지??
그냥 야당만 쭈욱 하면서 살거야?
정권 안 찾아 올거야?
엠비때매 홧병걸린 사람들 뒤통수를 때려라..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오픈하고 양보하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