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면....? 반드시 말예요.
저같은 경운 표기되어 있던데... 다른 부인의 경우엔 표기 되어 있지 않았나봐요.
이번에 여행패키지로 갔었는데.... 이 사실때문에 가이드가 저말고 다른 세쌍의 부부를 (불륜관계인지) 의심해서
저한테 대고 쑥덕거리더군요.
저사람들 부부 아니라고.....
어찌 그리 경솔한지...........그분들 얘기하는거 보니까 부부던데.... 단체 사진도 찍고.......
중년부인들이 다 이쁘시고 날씬하셨어요.
그러니 가이드가 혼자서 의심을 하더군요.
나중엔 무리중 한여자분이 남편을 "**아빠"라고 호칭하니까, 그 커플 빼고 나머지 둘만 불륜일거라고.....!
4박의 패키지 관광중 마사지만 강제로 두번 시키려하고 그중 한번은 안한다니까 분위기 험악해지고....
그 남녀분들이 주소지가 틀렸나?( 근데 여권엔 주소지 안 나와있잖아요?)
확실히 아시는분 계셔요?
신청서 작성할 때 남편 이름 넣을건지 결정해요.
요즘엔 기혼녀라도 여권엔 남편 이름은 안넣은 추세라고 합니다.
제 여권에는 표시 안되어있어요.
결혼하기 전에 만들어서 그런가본데..
원글님은 언제 만드신건가요?
그나저나 그 가이드는 가이드 일을 하면서 커플들을 그런식으로 매도하고, 또 그걸 다른 여행객ㅡ원글님ㅡ이 알도록 티를 내나요????? 심하다...
우리나라 여행 패키지 가이드가 그 모양인가요?
그건 원하는 사람만 기재하는 거라 당연히 안되어있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
그 가이드 지식도 개념도 없네요. 저같음 여행사에 컴플레인 넣겠네요.
그 가이드 뭡니까? 무개념이네요..
저는 3년 전에 만들었는데 제 이름 뿐인데용.
결혼 20년 넘었는뎅~
저 여권 갱신해서 만들때 남편의 성을 넣을거냐고 물어보길래 안넣겠다고 했더니
외국여행할때 성이 다르면 외국입국 통관할때 가족으로 안볼수도 있어서 문제삼을 수도 있다해서
(wife of 남편성) 넣었어요
어지간 하면 남편 성 넣으세요. 손해볼 것 없습니다. 예전에 이것이 없어서 비행기 못탈 뻔한 적도 있었네요.
다른 주소에서 신청했나보죠
저도 가이드가 한번 저런적 있었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 고객이 항의해서 가이드비 돌려받은적 있어요 ㅎ
제가 그분들 기분나빠할까봐 가이드가 그렇게 오해했더라.. 하구 입국장 나오면서까지 안얘기했어요.
저만 혼자 알고... 알면 기분만 불쾌할테니... 그가이드 정말..! 4박 여행에 마사지 두번강요, 옵션 완전 강권,
마지막날 마사지 두번째 강요할땐 모든 분들이 싫은 내색했더니, 명수가 60명도 아닌데, 이렇게 단합이 안되는 팀은 첨 봤다는둥, .......... 첫날 지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으니, 딱 불륜이더라....하면서 저랑 친하지도 않은상태에서 저한테 쑥덕거리고,,,,,,,,,,,패키지분들이 다 착해서 가이드 본인이 본전도 못찾는다니까 마사지 안받고, 그냥 가족당 30불씩 돈걷어 수고비조로 주고왔어요. 그럼 가이드 팁은 왜 따로 낸건지....... (그업계 생리를 모르니까, 분명 공식적인 가이드 팁을 냈는데....... 왜 또 그렇게 냈는지..... 전 막내뻘이라 그냥 대세에 따랐는데.........공식적 가이드팁모두 걷히면 100불이 넘는데.... 그것갖고 많이 모자른건가요?
4박정도 일정 일해서....... 괜찮은 보수 아닌가요? 무슨 본전을 못찾는다는건지.....! 정말 개념없던 가이드...
아이들데리고 해외방문시에 아이들과 성이 달라서 번거로운일 생길 수 있다고 넣기를 권장하던데요
한마디로 문제가 발생하니 정부에서 강제는 아니더라도 선택적으로라도 성을 넣을 수 잇게 해둔게 아니겠어요? 남편 성이 없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저는 처음 알았어요. 여권에 남편이름도 넣을 수 있는 것 자체를..ㅎㅎㅎ....
며칠전에 다른 여자들의 여권사본을 fax로 받아 볼 일이 있었는데 거기 wife of 누구 라고 써있어서 이건 뭔가 했었어요.
무슨 그런 가이드가 있나요
여권에 부부 표시 안된 경우 많고요
설사 불륜일지라도 자기가 다른 손님에게 수근댈 일은 아니죠
요즘은 다들 조금만 잘못해도 컴플레인 걸기 때문에 조심하던데요
본인이 알았으면 난리났을거에요
제 여권엔 표시 되어있습니다.
해외 장기체류시나 자녀동반( 남편없이) 일때 표시되어 있는게 나아요.
전혀...그런거 넣는지도 몰랐는데요?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이 왜 그럴까요?
여권에 남편 성 들어가는거 지금 알았어요.
일년에 두어번은 비행기 탈일 있는데 이제까진 아무일? 없던걸요.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호오
지금 확인해보니
제 이름옆에 남편 성이 옆에 있네요. ㅎ
진짜요? 해외생활 10년차 인데 처음 알았어요. 남편성을 넣을수 있다는걸요.
지금까지 어디가서 입출국에 문제 있었던 적은 없지만... 어쨌건 유용한 정보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0724 | 문대서 받은 학위로~ 1 | 문대썽~ | 2012/04/05 | 586 |
| 90723 | 오늘만 같아라...너무 슬펐어요. 김갑수 옹..또 .. 3 | 어제티비 | 2012/04/05 | 1,078 |
| 90722 | 적도의 남자 시청률 많이 올랐네요!! 5 | ^^ | 2012/04/05 | 1,006 |
| 90721 | 연세드신분들 이유없는 1번지지 이해가 안되네요 6 | .. | 2012/04/05 | 529 |
| 90720 |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거 어떠세요 8 | 공공장소 | 2012/04/05 | 1,276 |
| 90719 | 저희동네는 정몽준이 유력한데요... 8 | 무식한질문 | 2012/04/05 | 1,280 |
| 90718 | 82 낚시질 흥하네요? 8춘문예 소감 9 | 뭐냐 | 2012/04/05 | 831 |
| 90717 | 문대썽~! 4 | 밀어줍시다!.. | 2012/04/05 | 564 |
| 90716 | 남자보는 안목좀 말해주세요 14 | 16649 | 2012/04/05 | 6,832 |
| 90715 | 여기 알바 삼대 못가 망한다. 2 | 버러지 | 2012/04/05 | 464 |
| 90714 | 시댁과의관계 2 | 고민상담 | 2012/04/05 | 1,218 |
| 90713 | 오일풀링하고 치약으로 양치하는건가요? 1 | 쓴맛이나요.. | 2012/04/05 | 2,258 |
| 90712 | 심한 보수..자칭 중도인 울 아버지가 방금 김용민 관련 방.. 4 | ^^ | 2012/04/05 | 1,264 |
| 90711 | 감자탕이 너무 맛없게됐어요 ㅠ 9 | 감자탕 | 2012/04/05 | 999 |
| 90710 | 쇼핑 고수님들 보스턴백 좀 추천해주세요 | 목련꽃이활짝.. | 2012/04/05 | 384 |
| 90709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주사약마다 가격차이가 있나요 7 | 예방주사 | 2012/04/05 | 1,377 |
| 90708 | 엄마표 하시는 분들 영어책 좀 여쭤볼께요. 2 | 영어 | 2012/04/05 | 1,103 |
| 90707 | 82 기웃거린지 두어달 3 | 이상해 | 2012/04/05 | 678 |
| 90706 | 여자 죽일때는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는 김용민에 동의하시나요 ? 17 | 죄없는 | 2012/04/05 | 2,613 |
| 90705 | 요즘 이곳에서 화제인 "시어버터" 내용 세 줄.. 2 | 몰라서..... | 2012/04/05 | 1,629 |
| 90704 | 치약의 연마작용이 치아를 다 상하게 하나요? 전 하루 다섯 번 .. 7 | 정말요? | 2012/04/05 | 2,688 |
| 90703 | 머렐 등산화 골라주세요~~ 6 | 부탁해요 | 2012/04/05 | 3,162 |
| 90702 | 김용민 매립프로젝트가 가동된듯.. 18 | 밝은태양 | 2012/04/05 | 1,418 |
| 90701 | 목아돼 트윗 5 | .. | 2012/04/05 | 961 |
| 90700 | 이빨 안쪽 | 50대 아짐.. | 2012/04/05 | 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