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이거마더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2-03-01 20:11:09
예일 대학교수인 중국계 에이미 추아 교수가 쓴 책인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자식을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혹독하게 연습시키고 첫째는 원하느 대로 되었으나 둘째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지요.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글을 읽는 처음에는 그 여교수의 경제적인 면,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들을 끌고 가는 능력등 많이 부러웠고 내 자신의 무능력에 한탄했으며 ,다른 쪽으로는 그래 그런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잖아 하면서 위로받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8:24 PM (112.154.xxx.59)

    전 그런식으로하면 자식한테 반감얻게되면 부모랑 자녀사이가 멀어질수도있는데 라고 생각들었어요.
    제자식이 뭐 좋은학벌이며 여러가지스펙얻으면좋지만요 그보다는 자신이 행복해하는거,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겟어요

  • 2. 123
    '12.3.1 8:44 PM (218.53.xxx.80)

    그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 3. 444
    '12.3.1 10:57 PM (59.29.xxx.23)

    저도 유아교육과 다닐때 그책 읽었습니다.
    그사람은 그렇게 양육했다는 것이지 그것이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역효과 보실 수 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60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5 음식이름. 2012/03/01 1,572
76559 한쪽머리가 찌릿! 하고 일정간격두고 아픈건 편두통인가요? 5 편두통? 2012/03/01 4,080
76558 한국말하는고양이 4 고양아~사랑.. 2012/03/01 897
76557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너무 챙피하네요 39 진상녀 2012/03/01 12,383
76556 닭발곰탕 끓일 때요... 1 ^^ 2012/03/01 3,306
76555 제가 명절이 싫은이유.... 16 123 2012/03/01 3,398
76554 얼마전 낸시랭이 2 ~~ 2012/03/01 1,570
76553 요즘같은 간절기에는 뭘 입어야하지요? 6 2012/03/01 2,182
76552 그린화재... 4 nn 2012/03/01 735
76551 아빠의 빈자리 12 ㅜ ㅜ 2012/03/01 2,312
76550 강순의선생님 배추김치 담는 법에서요...ㅜㅜ 3 rlacl 2012/03/01 6,935
76549 알바 비비안이 링크거는 주소 클릭하지 마세요. 3 바이러스 2012/03/01 1,221
76548 급질 ㅠㅠ 2 ㅠㅠ 2012/03/01 420
76547 ↓↓↓ 아래 글 피해가세요. 핑크가 낚시하고 있어요.(냉무) 2 /// 2012/03/01 399
76546 나경원의원 성형전 모습 (충격) 14 핑크빛 2012/03/01 10,611
76545 몇시 쯤 가야 빨리 보낼 수 있나요? 4 편의점 택배.. 2012/03/01 681
76544 낼 교과서 다 가져가나요? 7 초등 4 2012/03/01 1,133
76543 (펑합니다) 그럼 아빠 없이 자란 여자는요 10 역시 따지지.. 2012/03/01 5,131
76542 요즘 아이들은 급식을 해서 좋겠어요. 3 ... 2012/03/01 914
76541 타이거마더 3 2012/03/01 814
76540 색다른 상담소 다 들었는데요. 2 2012/03/01 986
76539 영국에서 산 버버리 백 롯데백화점에서 교환 가능한가요? 6 가을 2012/03/01 2,644
76538 백화점에서산 아이옷 a/s질문여 2 백화점 2012/03/01 504
76537 전지현 결혼하네요 11 호호 2012/03/01 12,270
76536 항상 근육통이 있는데 저같은분 없겠죠?. 15 근육 2012/03/01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