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겨울방학 봄방학
다른때보다 유난히 컴앞에서 뭔가 열중해 있더라구요
게임은 아닌것 같아 방학동안 쉴겸 내비뒀는데
오늘 아침부터 컴질하길래 물어봤더니
자기 블로그가 있는데 블로그에 사용했던 화장품 품질이나 가격등등
을 열심히 글로 채우더라구요
조용히 하지말라 타일렀더니 이젠 개학하면 못한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한쪽머리엔 자기가 운영하는곳이라 신경은 늘 가고 있을것 같은데
어찌하면 될까요? 회원은 3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