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주인공 나이 얘기 그만합시다.

제발제발!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2-03-01 14:34:35
해품달 얘기가 넘치는군요. 그 중 여주인공 연기력에 대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는 건 그래 당연타 싶은요. 남주인공과 나이 차이로 트집잡는 건 참기 힘드네요.
남자 주인공이 딸뻘인 여주인공과 나올 때는 별소리 없잖아요.
IP : 183.96.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1 2:43 PM (112.144.xxx.68)

    성인으로 바뀌고 부터 안보는...

  • 2. 블루마운틴
    '12.3.1 2:45 PM (211.107.xxx.33)

    성인으로 바뀌고 부터 안보는 22222222222

  • 3. ..
    '12.3.1 2:48 PM (115.126.xxx.140)

    여주인공나이는 예전에 태왕사신기가 갑 아니었나요?
    신녀로 나오는 여자 아역 너무 이뻤는데
    갑자기 문소리로 바뀔때 정말 적응안되더라고요.

  • 4. ..
    '12.3.1 2:49 PM (39.115.xxx.116)

    맞아요 남여차별 넘 심한듯

  • 5. ...
    '12.3.1 2:50 PM (59.15.xxx.61)

    한가인 아무리 예뻐도
    빨간 저고리 노란치마 안어울리는 것 안보이세요?
    참 나이가 옷을 입는구나...절실히 느꼈네요.
    노인에게만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 6. ..
    '12.3.1 2:52 PM (119.192.xxx.98)

    한가인 노란저고리 너무 이뻐서 한참 봤는데...
    목이 짧아서 몸매가 좀 안습이긴 하지만
    얼굴은 정말 최강...

  • 7. 해품달
    '12.3.1 2:54 PM (222.112.xxx.184)

    근데 이 모든게 연기만 잘했어도 사그라들 문제같아요.
    실제로는 연상이라도 연하 캐릭인데 화면에서 연하로 느껴지는 연기였으면 아무문제 없었을 듯.

    뭐 남주도 너무 동안이라 캐미가 덜 산다는 얘기도 나오잖아요.
    남주 어리다고 불만인 얘기도 같이 나와요. ㅠㅠㅠ

    이 모든게 연기가 안살아나니 나오는 소리같아요. 연기 살아서 둘이 캐미가 살면 그냥 닥찬하면서 볼듯.

  • 8. ...
    '12.3.1 2:58 PM (59.15.xxx.61)

    큭! 노란 저고리였군요. 죄송~~
    노란 저고리는 아기들 저고리였잖아요.
    첫돌맞이 우리아기도 노란 저고리~~노래도 있고.
    정말 노란 저고리는 이뻤는데...안어울려서...ㅠㅠ

  • 9. ...
    '12.3.1 3:00 PM (211.243.xxx.154)

    뭐 연기만되면 그런거 하나도 안보이지요.

  • 10. ㅇㅇ
    '12.3.1 3:05 PM (211.237.xxx.51)

    여자가 물리적으로 열살 스무살 나이 많아도 그 작품에 어울리면 별말이 없을텐데
    안어울리니 말이 많은거죠.
    남자쪽이 나이가 열몇살 많아도 그게 작품에 어울리면 별말이 없는겁니다.
    나이차이때문에 욕먹는게 아니고 안어울려서 욕먹는거죠..
    윤승아가 몇살인지는 몰라도 실제 나이는 한가인하고 비슷할것 같은데
    아니면 실제로는 더 나이 많을수도 있고..
    윤승아이미지가 한가인 역할 했으면 (그렇게 동안이미지가) 욕 안먹었을겁니다.

  • 11. 진홍주
    '12.3.1 3:05 PM (221.154.xxx.52)

    연기가 안되니....딴것을 찿는데....그러니 얼굴에 잔주름도 보이고
    땟국물도 보이고....목 짧은것도 보이고 시추같은 얼굴도 보일뿐
    거기다 엉뚱한것 만 쳐다보니 나이차가 더 드러나고요

  • 12. 나이가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요
    '12.3.1 3:11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나이라기 보단.. 서로 안어울려서 그런것 같아요.
    얼굴은 좀 나이가 보여도 가녀리고 여성스럽고 그랬다면 둘이 어울렸을법 한데.
    한가인이 너무 굵직한 이미지라 그런듯해요.
    무론 얼굴은 극강 이쁘지만 가녀린 이미지는 아니라서.
    남주는 남자치고도 선이 고운 편이고.
    한마디로 둘이 케미가 안살아요.

  • 13. 중년 아짐이
    '12.3.1 3:40 PM (110.15.xxx.248)

    노랑저고리 입고 여중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웃긴 거죠.
    차라리 분홍 저고리를 입지..
    의상 담당 한복집 여자 옷 코디 정말 안습이에요..

    키쓰신에서 수현이 불쌍했어요...ㅠㅠ

  • 14. ...
    '12.3.1 3:52 PM (180.71.xxx.244)

    연기만 잘 했다면 다 사그라질 일들...
    연기가 안습이니 ...
    쉬는 동안 연기학원이라도 다니지 싶은 맘도 들고 넘 안타까워요,

  • 15. 장서희는
    '12.3.1 4:43 PM (203.226.xxx.88)

    어린 남자랑 드라마해도 나이 이야기 안나오죠

  • 16. 현빈도
    '12.3.1 5:59 PM (110.70.xxx.201)

    하지원보다 어릴걸요 그러나 문제삼는사람 아무도없었음

  • 17. ...
    '12.3.1 6:19 PM (112.150.xxx.65)

    예전에 김미숙씨가

    장동건이랑 연인연기하다가, 너무 시청자 불만이 많아서

    김미숙이 극중 교통사고로 죽는거로 처리된적이 있어요
    지금 김수현 연관글들이 그래요

    다들 미친거 같애요
    한가인 얼굴 크다고 이렇게 성토하는거 보면, 진짜 저질들이에요

  • 18. jk
    '12.3.1 6:32 PM (115.138.xxx.67)

    바로 윗분..

    김미숙 장동건 주연의 사랑이라는 드라마인데
    그 드라마는 시청자 불만이 많아서 죽는걸로 처리된게 아니랍니다.

    그때당시가 90년대 후반인데 90년대 후반에 미니시리즈에서는 mbc가 절대강세라서
    어느정도였냐면 한번도 kbs가 mbc 시청률을 이긴적이 없었어효~~~~

    근데 그 김미숙 장동건 주연의 드라마는 kbs의 미니시리즈에 시청률에서 밀렸어효....
    kbs는 그때당시 배용준 고소영 주연의 드라마였거든효... 그래서 밀렸음...

    mbc가 빡돌아서리 결국에는 방송작가를 바꿨는데
    방송작가를 바꾸면 김미숙씨가 출연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방송작가 바꾸고 김미숙은 죽는걸로 처리되었죠.

    불만이 많아서가 아니라 시청률에서 밀려서 그게 mbc에게 엄청 충격적인 사건이어서 그랬던것임.

    그 이후로 계속 mbc가 시청률에서는 앞섰는데 나중에 mbc가 개박살나는 드라마가 생기죠.
    원미경주연의 아줌마라는 드라마인데
    그 드라마를 개박살낸 드라마가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는 가을동화라는 드라마이지요....

  • 19.
    '12.3.1 8:40 PM (222.239.xxx.22)

    한가인이 예쁘고 어려보이던데 내눈이 이상한가? 왜들 예쁜 외모가지고 그러시는지??

    여자분들도 젊은 여자만
    아니 소녀 수준의 어린 여자만 예쁘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내 남편이 젊은 여자랑 바람펴도 뭐라고 말하면 안되는 거죠?

  • 20. caffreys
    '12.3.1 8:56 PM (112.150.xxx.17)

    연기를 못하기 때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2 원목 평상형침대 사고싶은데 7 건강맘 2012/03/08 2,868
80231 아까 잠일초 좋다고 얘기 썼던 것 좀만 더.. 3 .. 2012/03/08 1,377
80230 ‘개독교’라 욕해도… 달걀로 바위치기라도… 1 호박덩쿨 2012/03/08 433
80229 요즘 엄기영씨 뭐하죠? 8 궁금 2012/03/08 2,573
80228 초2 반장되면 엄마도 자동 반대표엄마..에구 부담되네요 1 반장되면 반.. 2012/03/08 2,212
80227 오늘 짬짬이 정리해 본 강정마을 해군기지에 대한 내용 1 나거티브 2012/03/08 589
80226 코스트코 상품권 대리 구매해주는 것 - 무슨 이득도 없는데 번거.. 12 궁금하네요 2012/03/08 3,077
80225 호가나스 공구 질렀어요 ㅎㅎ 1 호가나스 2012/03/08 1,031
80224 그거 하기 전에 달달한거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 2012/03/08 1,675
80223 초등1학년 선생님 하신말... 7 ㅜㅜ 2012/03/08 1,831
80222 딸아이가 지금 고 2 입니다.. 102 2012/03/08 9,617
80221 외국인에게 어떤 선물을... 2 도와주세요 2012/03/08 462
80220 빨래를 걸어만 놨네요. ㅜㅜ 5 000 2012/03/08 1,223
80219 조금전 택시 타고 집에 오다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2 시크릿매직 2012/03/08 2,127
80218 흥신소 써 보신 분 있으세요? 5 고등어 2012/03/08 4,324
80217 강정해군기지 반대론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글입니다 1 공룡요가~ 2012/03/08 423
80216 앤디 맥도웰 -"사랑의 블랙홀" 8 파란토마토 2012/03/08 1,405
80215 김재철 ,총선에서 야당이 의석을 과반 차지하면 자를 수 있네요.. 6 그냥 2012/03/08 810
80214 급!!! 강남구 0-2세 보육료 신청 질문 1 궁금이 2012/03/07 581
80213 거침없이하이킥!!! 12 제발 2012/03/07 3,106
80212 인강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 좀.. 5 딸맘 2012/03/07 1,534
80211 사람 상대 안 하는 직업, 뭐 있을까요? 46 가끔은 2012/03/07 59,816
80210 딸이 셋이고, 아들이 하나예요. 34 봄이 그리워.. 2012/03/07 11,095
80209 350유로는 한화로 얼마쯤 하나요?? 2 ??? 2012/03/07 943
80208 급)윈도우 시작화면으로 안 넘어가요 1 급해요!! 2012/03/0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