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요.
200일이 다 되었는데도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해요.
빨리 해서 좋을 거 없다고 마음 비우라고 하는데... 주변 아가들은 백일만 되도 다 뒤집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건 사실인데..
며칠전부터 혼자서 앉네요..
처음 몇번은 불안불안 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앉아요.
이렇게 되면.. 뒤집기는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앉은 후에.. 뒤집기 하는 아가도 있나요?
저희아가요.
200일이 다 되었는데도 도통 뒤집을 생각을 안해요.
빨리 해서 좋을 거 없다고 마음 비우라고 하는데... 주변 아가들은 백일만 되도 다 뒤집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건 사실인데..
며칠전부터 혼자서 앉네요..
처음 몇번은 불안불안 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앉아요.
이렇게 되면.. 뒤집기는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앉은 후에.. 뒤집기 하는 아가도 있나요?
저희딸 뒤집지도 기지도 않고 바로 앉았다가 걸어다녔어요
지금 고등학생이고 멀쩡합니다 ^^
뒤집기까지는 모르겠고 안기고 걸었데요-
주로 여아가 그런다던데요 ^^
건너뛰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딸애도 기는 것은 안했습니다.
어릴때 기고 서고 걷는걸 늦게 할수록 근골격에 좋아요 천천히 천천히 기고 있으면 서라고 서있으면 걸으라고 성화를 대는게 근골격의 안정감있는 발달을 저해하거든요 원글님이 꼭 그런부모라서가 아니구요^^
울아들도 기지 않고 걷더니 초등 3학년인가? 그전후로 기어다닙디다...
빼놓고 하면 언젠간 하더라구요.
차라리 길때기고 걸을때 걷는게 엄마에겐 최대의 행복인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