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에 한 번씩 신장결석이 생겨서
대형 종합병원 아*병원서 제거하고
관련되어 진료받고 하시다가
닥터의 의견이 신장 기능이 다소 저하되었고, 저하될 가능성이 있어서 현미 등등을 먹지 말아야 하고 (그런데 좋은 식품이 많이 포함)
약을 권해서 그렇게 생활하고 계시거든요. 벌써 후딱 2~3년 되어 가는 거 같아요.
구체적인 약을 알아서 검색을 해봐야겠죠?
혹시 이 정도로 아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여쭤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약을 장복하는 것도 그렇고
몸이 붓는다거나 기타 몸의 이상이 전혀 없으셨는데
예방 차원 비슷하게 약을 먹는 게 옳은건지 싶어서요.
건강 관리는 스스로 치열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해 가며 해야 하는 걸까요? 종합병원에서 가정의학과 등을 통해 예방을 하고 싶어도
너무나 1차원적이고, 정 불편하시면 약을 일단 드셔보세요, 하고 약 처방 이런 식이 많더라고요.
ㅜㅜ 씁쓸하네요. 여튼
본래 질문은 신장약 관련인데 구체적이진 않아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