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6살인데 아직도 손가락에 힘이 없어 글을 못써요.
아직도 진하게 선그리기가 잘 안되고
아직 연필 쥐는 법도 정확히 안되는것같아요..
이정도이면 발달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소근육 발달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이 되요.
다른 아이들은 이맘때쯤이면 젓가락질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손으로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리 아들이 6살인데 아직도 손가락에 힘이 없어 글을 못써요.
아직도 진하게 선그리기가 잘 안되고
아직 연필 쥐는 법도 정확히 안되는것같아요..
이정도이면 발달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소근육 발달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이 되요.
다른 아이들은 이맘때쯤이면 젓가락질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손으로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손가락을 잘 쓸줄 모르는 것 아닌가 싶네요.
피아노 한번 시켜보세요. 손가락 운동이 많이 되거든요.
연필이랑 젓가락 잡는 법도 다시 가르쳐 주시구요.
제 아이도 6살 남자아이 에요.
저는 작년에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스케치북에 줄긋기를 시켰어요.
가로, 세로 연필로 한 번 그 위에 색연필로 한 번이요.
그랬더니 손에 힘이 생겨서 그림도 잘 그리고 젓가락질도 잘 해요.
처음에는 선도 약하고 하기 싫어하더니 줄긋기 하고 부터는 선도 굷어지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소근육 발달이 덜 되서 그런 거예요
저도 작년 6세때 똑같은 고민을 했었네요ㅠ
연필 잡는 건 연필교정기 도움을 받아서 의외로 빨리 고쳤구요
가위로 종이에 그려진 모양 오리기를 놀이삼아 시켰더니 좀 나아지긴 하는데
하루아침에 나아지진않고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저희 아인 대근육 발달도 한참 덜 됐어요ㅠ
저희 아들도 그래서, 연필도 4b 미술 연필로 했어요.
밀가루 반죽 해서, 플레이도우 만들어서 같이 놀아주세요.
6살인데 글씨를 쓸 줄 안다면 발달에 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밖에서 많이 뛰어 놀게 하세요.
미술교습소 운영하는 친구 말이 요즘 아이들 중에서 둘째 셋째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는 아이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아이들은 글자 쓰기나 그림 그리기가 힘들지요. 나중에는 글자 쓰는 것이 힘드니까 공부하는데도 지장이 온다고 하던데 해결 방법은 모르겠네요. 자꾸 자극을 주고 힘이 생기도록 손을 쓰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주는게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희조카는 엄지손가락이 뒤로 안젖혀져서 수술받았어요. 엄지손가락이 힘을 못주면 힘쓰기 힘들어요. 제동생도 아들이 엄지손가락이 이상한지 몰랐었는데, 삼촌이 병원에 한번 가봐야할 것같다 해서 갔는데, 그런 애들 많다네요. 수술은 금방이었던 것같고요, 금방 회복되요. 확인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30 | 중학 국어 자습서 2 | ... | 2012/03/07 | 910 |
80029 | 옆머리 down 미용기구 라는데 빵 터졌어요 9 | ㅋㅋㅋㅋ | 2012/03/07 | 2,088 |
80028 | 여유자금 4천만원... 1 | 재테크 | 2012/03/07 | 1,310 |
80027 |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 에리~~ | 2012/03/07 | 1,657 |
80026 |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 세우실 | 2012/03/07 | 856 |
80025 |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 궁금 | 2012/03/07 | 5,842 |
80024 |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 | 2012/03/07 | 781 |
80023 |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 후아.. | 2012/03/07 | 1,865 |
80022 |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 주차가어려워.. | 2012/03/07 | 1,510 |
80021 |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 궁금 | 2012/03/07 | 2,637 |
80020 |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 순이엄마 | 2012/03/07 | 822 |
80019 |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 초5 | 2012/03/07 | 1,166 |
80018 |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 ㅜㅜ | 2012/03/07 | 1,560 |
80017 |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 저만 이런걸.. | 2012/03/07 | 491 |
80016 |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1 | 그날을 위해.. | 2012/03/07 | 782 |
80015 |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5 | 나무 | 2012/03/07 | 5,074 |
80014 | 음식점에서 식사할때마다 주눅들어 있는 엄마.. 30 | ... | 2012/03/07 | 15,027 |
80013 | 오늘 검버섯 뺄건데요 떨리네요 | ... | 2012/03/07 | 1,465 |
80012 | 르루르제 냄비를 준다네요 | 쫄뱅이 | 2012/03/07 | 925 |
80011 | 단가 10원짜리 휴대폰 스티커부업해보신분들 | 희망 | 2012/03/07 | 1,522 |
80010 | 이것 보시오~ 1 | 르루르제 냄.. | 2012/03/07 | 510 |
80009 | 초5아들이 반장이 됐다네요. 13 | 걱정... | 2012/03/07 | 3,160 |
80008 | 박근혜가 아버지 팔아 정치한적있나? 3 | ... | 2012/03/07 | 677 |
80007 | 시어머니 생일상좀 봐주세요, 초라할까요? 12 | dma | 2012/03/07 | 4,003 |
80006 | 너무 외로울땐 6 | no | 2012/03/07 | 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