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이나 곽노현이나 실패하게 돼있어요

입진보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2-02-29 22:17:45

그 사람들 하는 짓을 보면 완전히 거꾸로 정책이더군요, 일종의 청개구리식이죠.

전임시장,교육감에 적대감을 가진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정반대로만 추진할려고 합니다, 예전 열린우리당이 그랬죠.

입진보들의 행태가 늘 그러하듯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루고있는 자신과 다른 권력에 대해서는 인정할려하지 않고

적대적인 감정만 가득함을 알수 있습니다.

마치 북한정권이 대한민국을 대하듯이 합니다.

아무리 한나라당정권이 맘에 안들어도, 그동안 축적된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전통과 노하우등은 저절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고 모든걸 부정하고 반대성 정책만 펼친다면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건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박원순시장은 남들한테 칭찬받을 구석을 잘알고 있으면서, 그런쪽 업무에만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고 낯간지럽게

자화자찬에 익숙하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보여주기식 전시성 정책이죠.

보기좋은 정책도 한두번이지, 오랜시간이 지나면 등한시했던 부분이 도드라지게 마련이고, 쏠림예산의 부작용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곽노현교육감의 경우는 현실감없는 이상에만 치중하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도 학교현장이 개판이라 걱정인 마당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학생인권조례 같은 막무가내성 정책이나 내놓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입니까, 교사인권조례는 왜 안내놓는겁니까.

전면무상급식에 따른 쏠림예산의 역차별 문제도 많이 나타날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억한 심정으로 정책을 만들면 결과물도 일그러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편향된 입진보들의 편협한 정책, 아주 위험한겁니다, 노무현 판박이라고 보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두고 보세요.

IP : 211.198.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2.2.29 10:22 PM (124.168.xxx.199)

    청개구리정책이란 이명박 취임시에 노무현 정책들 무조건 뒤엎을때 쓰는 말이란다 아가야...ㅎㅎㅎ
    지금은 그때 무조건 뒤집었던 정책들 바로 잡는 과정이거든....ㅎㅎㅎ

  • 2. 세종이요
    '12.2.29 10:25 PM (124.46.xxx.227)

    실패하기 바라겠죠.속마음은
    내가보기엔 지금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힘쓰고 계신듯하더이다..
    과거 하도 멍청한 위인들이 거꾸로 돌려놔서 정상으로 돌리려니 두배는 힘드시는것 그냥 보이더이다..
    정상으로 돌리고 있는게 배가 아프시죠..

  • 3. 845
    '12.2.29 10:26 PM (121.172.xxx.83)

    노무현전대통령 욕하지 마세요..
    딴건 다 까도
    노전대통령 욕하는건 못 참음...!!

    교사인권조례에는 한표드립니다 ㅋㅋ

  • 4.
    '12.2.29 10:33 PM (124.55.xxx.133)

    박원순시장에 대한 비난은 동의할 수 없구요..
    하지만 곽노현에 대한 건 동의해요..오늘 뉴스나온거 보고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편파적인 인사를 하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 5. ss
    '12.2.29 11:02 PM (210.105.xxx.118)

    남녀사이에 신혼부부들만 honeymoon 이 있는 게 아니고
    시장이나 대통령한테도 허니문 기간이 있습니다.
    당선된지 반년도 안된 시장에게 하시는 말씀 치고는 너무 앞서가시네요.
    조금 믿어 보시죠. 1년 지난 뒤에 평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6. 여지껏 잘해먹은 사람들
    '12.2.29 11:25 PM (112.153.xxx.36)

    회전문 인사 이통은 뭐라하실지 이쯤이면 사형감이죠?
    비교잣대는 같아야 신뢰가 가는거거든요

  • 7. 여지껏 잘해먹은 사람들
    '12.2.29 11:31 PM (112.153.xxx.36)

    다 제껴두고 왜 그러세요?
    그땐 눈이 멀으셨세요?
    그땐 뭐하다가 그거 바로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이러세요?

  • 8. 비비안1009
    '12.3.1 1:06 AM (122.36.xxx.42)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쇼하는것들

    다 죽으세요

    원글님 말씀 공감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56 신세계 백화점에 폭탄 이라고 뻥친 인간...기사 보셨어요? 5 ... 2012/04/28 2,090
101355 U자 어깨끈이 낫나요? 초등가방 2012/04/28 619
101354 오늘 벙커원 번개 왔던 학생이에요~ 20 후레시맨 2012/04/28 4,047
101353 회비 모임 2012/04/28 672
101352 고쇼 김준호 ㅋㅋ 5 2012/04/28 3,363
101351 스마트폰 사달라는 중3 아들 19 ... 2012/04/28 2,770
101350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 tv : ) 생활의발견2.. 2012/04/27 677
101349 이번 주 KBS2라디오 ‘김광진의 경제포커스' 요약한거 다들 보.. 1 mildne.. 2012/04/27 1,177
101348 샘표간장..양조간장과 진간장..701,501 무슨 차이에요? 9 ??? 2012/04/27 37,738
101347 wow 독일의 아름다운 다문화 !! 7 ㅇㅇ 2012/04/27 1,736
101346 납치된 곡예사 2 ........ 2012/04/27 951
101345 병원에서 사용하는 호흡기치료기요... 1 .... 2012/04/27 1,498
101344 82보고 가가보고 6 오늘 두탕 2012/04/27 1,364
101343 고등지리 .. 2012/04/27 495
101342 조카가 돈을 훔쳤어요 조언좀해주세요 4 .. 2012/04/27 1,716
101341 그림형제 보시는 분~~답글에 스포가능성있음^^; 2 아~궁금해 2012/04/27 1,611
101340 지루성 피부염에 우엉차를 마셨는데 저한텐 효과가 있네요.. 16 우엉차 2012/04/27 21,226
101339 언니들, 급질이예요. 떡집 이름 좀 알려주세요.^^;; 14 떡집이름 2012/04/27 5,631
101338 선본 남자분이 살사동호회 회원이라는데 8 댄스머신 2012/04/27 4,575
101337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맛은? 1 2012/04/27 617
101336 넥서스원 잘 아시는 분 ,, 2012/04/27 504
101335 쫌 웃긴말.. 3 갑자기 2012/04/27 1,209
101334 양재 코슷코에 접이식 카트 있나요? 헤베 2012/04/27 633
101333 딸아이 오늘 교정 시작했어요 2 교정 2012/04/27 2,175
101332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다문화 조장하는 세력들.. 9 민트커피 2012/04/27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