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다보니 밥도 하기 싫고, 있어도 딱히 입맛 안당기고.
그래서 가끔 뭘 사먹게 되네요.
어제는 자장면 먹었구요.
그전에는 감자탕 먹었고. 그전에도 감자탕, 낙지볶음 먹었고.
날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2-3일에 한번 꼴로 먹어요.
지금은 피자가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어떻게 해야하나.. 질문드려요..
피자 시켜서 2조각만 먹어도 될까요?
집밥 아니고 자꾸 뭘 사먹어서.. 아기에게 해가 될까도 싶고해서요..
집에 혼자 있다보니 밥도 하기 싫고, 있어도 딱히 입맛 안당기고.
그래서 가끔 뭘 사먹게 되네요.
어제는 자장면 먹었구요.
그전에는 감자탕 먹었고. 그전에도 감자탕, 낙지볶음 먹었고.
날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2-3일에 한번 꼴로 먹어요.
지금은 피자가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어떻게 해야하나.. 질문드려요..
피자 시켜서 2조각만 먹어도 될까요?
집밥 아니고 자꾸 뭘 사먹어서.. 아기에게 해가 될까도 싶고해서요..
드세요! 먹고 싶은거 드셔야죠!! 임신하셨는데요^^
근데 너무 조미료 많이 들은 음식들로만 드신거 같은데..
조미료야 피할 수 없더라두요 덜 매운 메뉴로 드셔요.
매울 수록 조미료 많이 넣더라구요.
드시고 행복하면 애기도 행복할거예요^^
그러게요. 병원가니, 시댁가니 하면서 여러차례 밖에서 뭘 사먹었네요.
자꾸 당기는게 좀 자극적인 메뉴들이라.. 후에 아이 아토피 같은거 생길까 걱정도되고.
암튼 감사해용
좋은데, 입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짜고 매운거 찾고 혼자니 더욱 본인위한 음식 만들기가 안될겁니다 문화센터같은데 다니시면서 친구 좀 사귀시고 사먹더라도 짜자면보다는 칼국수 이런식으로 조금이라도 뭐가 덜들어간 음식 드시길 권합니다 혼자먹는 밥상은 한그릇음식 위주로 김치덮밥, 계란찜,굴비구이등 한끼 하나 간편하게 해드시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애 낳고 분유나 젖먹일동안 먹거리 소홀해서 병납니다
힘내세요
매식을 하셔도 되도록이면 간이 순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걸 드셔요.
아무래도 임신기간중의 섭생이 아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식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걸로 드시도록 노력하세요.
전에 검진 받으러 갔을 때 선생님께 먹고 싶은거 맘껏 먹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그건 담배 피고 싶다는 사람한테 담배 피고 싶음 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어요. 먹는것 중요하니 좋은 것으로 잘 골라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매운 성분 예를 들면서 뭐라뭐라 하셨는데 그것까진 기억이... ㅠ.ㅠ
냐튼 우리 아이들 둘만 봐도 첫째땐 과일 채소를 많이 먹었는데 정말 아이가 과일과 채소를 좋아해요. 음식 특별히 가리지 않구요. 둘째 땐 아직 직장 다닐 때라 넘 힘들어서 먹는거 신경 못 쓰고 회사 밑 카페에서 샌드위치 자주 사 먹었는데, 아이가 정말 기름진 음식 좋아해요. 채소 먹는거 엄청 힘들어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311 | 김연아 선수 homage to korea 정말 아까워요 39 | brams | 2012/04/26 | 10,174 |
102310 | 배고파요 ㅠㅠ 7 | .... | 2012/04/26 | 1,167 |
102309 | 110사이즈 남자옷 3 | 어느 브랜드.. | 2012/04/26 | 2,930 |
102308 | 지금 물가가 이렇게오른이유가 뭔가요? 10 | 내가무식해서.. | 2012/04/26 | 1,990 |
102307 | 왜이렇게 노처녀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많을까요 19 | ,,, | 2012/04/26 | 3,345 |
102306 |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1 | 티즈맘 | 2012/04/26 | 1,133 |
102305 | 미국에 여행가게 되었는데,,, 1 | 미국에 | 2012/04/26 | 921 |
102304 | 올리브 티비에 송정림 2 | ... | 2012/04/26 | 2,978 |
102303 | 옥탑방 박하 캐릭터 굉장히 흔해요 29 | 또또 | 2012/04/26 | 6,845 |
102302 | 적도의 남자 수미가 목격자인것.. 3 | 옥의티 | 2012/04/26 | 2,212 |
102301 | 영작.. 4 | 잠시만 | 2012/04/26 | 649 |
102300 | 현실도피만 하네요... 5 | 고민 | 2012/04/26 | 1,598 |
102299 | 적도의 남자 오늘은 수미의 날이군요. 15 | 우와~ | 2012/04/26 | 3,355 |
102298 | 글지울께요..( 조언좀 해주세요(길어요)) 19 | 동생이 미혼.. | 2012/04/26 | 2,087 |
102297 | 아이아토피 두달을 스테로이드 바르라는데 ㅜㅡㅜ 7 | ㅡㅡ | 2012/04/26 | 1,537 |
102296 | 마운*여행사로당일치기여행 3 | 다녀오신분계.. | 2012/04/26 | 895 |
102295 | 옥탑방..오늘 잠은 다잤네요 ㅠ 24 | 꺅 | 2012/04/26 | 6,086 |
102294 | 토리버치 신발 사도 될까요? 8 | 토리버치 | 2012/04/26 | 2,771 |
102293 | 꺄~~ 더킹!! 환장하겄네~ 53 | normal.. | 2012/04/26 | 8,237 |
102292 | 새누리당 지지하셨던 분들 좋죠? 그렇죠? 8 | 이제 좋죠?.. | 2012/04/26 | 1,656 |
102291 | 빠글파마 어떠세요? 3 | 40대초.... | 2012/04/26 | 1,865 |
102290 | 농림장관 “미 대사관 사람에 물어봤는데…안전”하다고 했다는데.... 7 | meacul.. | 2012/04/26 | 1,168 |
102289 | 지겨워요. 노처녀, 기혼녀. 4 | .. | 2012/04/26 | 1,295 |
102288 | 염색하면 왁싱 서비스 해준다는데... 1 | 왁싱 | 2012/04/26 | 1,060 |
102287 | 초5학년 비만 남자아들이요, 9 | 고민맘 | 2012/04/26 | 1,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