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혓바늘이 돋았을 땐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어흑..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2-02-28 21:40:53

애 둘 키우기가 쉬운일이 아니긴 아닌 모양이에요.

서른 다섯 평생 감기 걸린 횟수도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건강은 자신있던 제가..

이달 초부터 애 둘 번갈아가며 감기 치닥거리 하고 저도 한번 되게 앓고 좀 나았나 싶었더니,

 

아흐...........이젠 혀 한 가운데 혓바늘이 우뚝.. 돋았어요.

혓바닥에 밥알 하나 박힌 기분이에요 ;;

 

오전에 약국에서 연고하나 사왔는데 바를 때만 좀 덜 아프고

내내 불편하고 아파서 물 외에는 아무것도 못 먹겠으니 배고 고프고 ㅠ.ㅠ

병원에 가야 하나요? 그저 시간이 답인가요?

 

아웅.. 너무 아파요

IP : 121.147.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2.2.28 9:41 PM (118.36.xxx.178)

    1. 시큼한 레모나 먹는다.
    2. 꿀을 한 숟갈 먹는다.
    3. 알보칠을 바른다.

  • 2. ...
    '12.2.28 9:47 PM (72.213.xxx.130)

    피곤해서 그래요. 잠을 자면 피로회복이 되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럴 상황이 ㅜㅜ

  • 3. ..
    '12.2.28 9:53 PM (14.52.xxx.181)

    연고말고 빨간 액체로 된거 있는데 효과 좋아요. 약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 4. 알보칠?
    '12.2.28 10:01 PM (211.246.xxx.123)

    잘먹고 푹잔다
    부작용..달 뜰수 있다;;

  • 5. 독수리오남매
    '12.2.28 10:02 PM (211.33.xxx.77)

    약국에서 "알보칠" 사서 면봉에 찍어서 바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저희집 비상약품 중 하나에요..

  • 6. aa
    '12.2.28 10:20 PM (112.156.xxx.118)

    알보칠.
    요즘 알보칠은 덜 아프게 나온다네요.
    그래도.. 저는 아무리 아파도 못 바를거 같아요.
    비타민씨 섭취하는 쪽으로 스스로 합의볼 듯.

  • 7. 요플레
    '12.2.28 10:53 PM (182.211.xxx.12)

    요거트 같은거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씩 드심..
    어느 순간 없어져 있어요..
    입에 혓바늘 돋는게 몸속에 유익한 균들이 부족해서 생기는 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58 더페이스샵 광채보습에센스 써본 분 계시나요? 3 ㅅㅅㅅ 2012/03/09 1,771
79357 동행에 나오는 아저씨....좋으시네요 동행 2012/03/09 917
79356 가구 있는 상태서 도배할때요 3 시리영스 2012/03/09 1,430
79355 산모선물 골라주세요~ (보기있어요) 7 carame.. 2012/03/09 1,426
79354 급질)강릉에서 저녁먹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3 킬리만자로 2012/03/09 1,777
79353 시외가모임 4~50인 식사대접을 해야한데요... 28 막내며늘 2012/03/09 3,854
79352 낼 에버랜드 애들델고 가면 추울까요? 5 날씨 2012/03/09 967
79351 이사글만 올리던 저도 이사한지 3주쨉니다(이사 후 느낀 것) 5 이사쟁이 2012/03/09 2,044
79350 우이씨!! 밥물 어떻게 맞추는거에요 16 ㅠㅠ 2012/03/09 3,712
79349 새내기 대학생 피부 트러블(여드름?)로 인한 심한스트레스 11 도와주세요 2012/03/08 1,650
79348 스마트폰 요금제 질문있어요.. 5 스마트폰 2012/03/08 981
79347 어린이집 3주이상 빠지게되는 경우요 7 옐로이 2012/03/08 1,248
79346 요양보호사인데 어르신아들이 매일 집에있어요..어르신은 헀던말.. 5 에휴 2012/03/08 3,750
79345 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던 웃긴 멘트... 2 이런재치부럽.. 2012/03/08 2,264
79344 여직원 많은 회사 피곤하네요ㅜㅜ 5 개구리왕눈이.. 2012/03/08 2,312
79343 지금 술 드시는 분들 안주 뭐하고 드세요? 14 ... 2012/03/08 2,107
79342 어제 아버지가 "혹시 xx엄마와 재결합 하면 어떻겠냐'.. 3 시크릿매직 2012/03/08 2,741
79341 넷북(acer) 프로그램 재설치하는거 어렵나요?? 2 고장..ㅠ... 2012/03/08 636
79340 낼 서울가는데, 서울 날씨 어떤가요? 많이 추운가요? 2 팜므파탈 2012/03/08 945
79339 일본산 ‘세슘 수산물’에 뒷북 대응 2 황국시민 2012/03/08 953
79338 6학년딸아이가 이 시를 읽더니 6 눈물을 흘리.. 2012/03/08 1,283
79337 제 몸 증상좀 봐주세요-도움 절실... 3 베체트? 2012/03/08 1,255
79336 지금 서울의 날씨는..? 3 나린 2012/03/08 747
79335 고등학교 기숙사소위원회면 무슨일하는거예요? 1 rndrma.. 2012/03/08 524
79334 동자동녀동숙... 후배 애 이름 난리난 후깁니다 32 민트커피 2012/03/08 9,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