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불후의 명곡 방청하고 왔어요.

김건모편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2-02-28 15:31:40

2회방송분 녹화라는데.

솔직히 너무 늦게 끝나는것 같아서 그냥 1부만 하고 쉬는 시간에

나왔네요.

자세한 얘기는 스포니까 하면 안될것 같구요.

쏘냐. 노래 잘하더라구요.

홍경민씨.. 오... 생각보다 슬림하고. 외모 괜찮고.

노래 잘하고..

임태경씨..   평이한 무대였는데. 그래도 외모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박재범씨. 춤 잘추더라구요. 노래는..  뭐..

팬들도 많이 왔고.

강민경씨.. 다리가 의외로 두꺼워서(?).. 이쁘긴한데

화면발이 더 나은듯..

 

솔직히 KBS 신관을 거진 10여년만에 첨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방청객때문에 깜짝 놀랐고(아주 가득차더라구요. 계단까지)

저는 제동생이 부탁해서 그냥 신청했는데 한번에 당첨(?)이 되서

운이 좋은 편이라네요. 나름대로 방청객되는게 엄청 힘들다고 하네요.

하여간 어제부로 홍경민씨.. 콘서트 한번 가봐야지 결심했답니다..

아참. 김건모씨.. 키가 한 165미만 될듯(?)하고. 까칠할줄 알았는데.

뭐 장소가 장소니까 그렇겠지만, 쉬는 시간에 

싸인도 해주고, 사진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고.

생각보다 팬서비스 잘해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기 생각에 좀 부족하다 싶으면 좀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A와 B 중 A는 그저 그렇다. 뭐 이런식으로.

편집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IP : 203.142.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훈
    '12.2.28 3:42 PM (14.52.xxx.56)

    성훈은 이제 안나와요?
    저 넘넘넘 좋아하는데
    김건모랑 음색이 비슷해서 정말 기대되는데
    넘넘 부러워요.

    저도 방청가고싶지만 워낙에 미모(?)라서
    카메라에 잡힐까봐 꿈도 못꿉니다.
    리즈시절 내가 울린 남자들이 별 수 없이 늙었네, 어쩌네 할까봐 ㅋㅋ

  • 2. ㅎㅎㅎ
    '12.2.28 3:59 PM (218.238.xxx.152)

    윗님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신 거 같네요. 부러워요. ㅋㅋ

  • 3. 강민경
    '12.2.28 4:08 PM (59.86.xxx.18)

    너무 이쁘지 않나요? 불후의 명곡에서 강민경의 미모를 재발견했어요..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그런데 화면이 더 낫다니..왠지 안심되는 이기분은 또 뭐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02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179
80901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3,598
80900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0,378
80899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1,669
80898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728
80897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067
80896 학교운영지원비 중3 2012/03/12 1,037
80895 아이들 컴퓨터 수업 하고 계시나요? 질문드립니다.. 2 초딩 엄마 2012/03/12 792
80894 돌고래쇼도 이제 끝 23 잘한다 2012/03/12 3,298
80893 안양영어마을초등생이 가기 괜찮을까요? 영어 2012/03/12 392
80892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얼마마다 돌리시나요? 6 ... 2012/03/12 1,459
80891 음하하!양배추참치볶음 을...널리알리다뉘~!!! 39 라플란드 2012/03/12 11,754
80890 아빠가 돌아가셨는데,보험금때문에 힘들어요. 7 보험금 2012/03/12 3,591
80889 생리 2주째.. 진짜 이번주에도 안끝나면 돌아버릴거 같아요 6 으쌰쌰 2012/03/12 2,984
80888 밥 정말 싫어하는 5살 아들놈이..고래밥을 달라길래 주면서.. 4 5살 아들 2012/03/12 1,421
80887 [불임극복수기-정보공유 함께해요] 43살, 결혼 9년만에 아기가.. 23 약속지키러왔.. 2012/03/12 29,315
80886 야권연대 기분 나쁜 곳 여럿 있네요... 호빗 2012/03/12 663
80885 “아저씨 병X이야?” 택시막말녀 논란 10 이쁜마눌 2012/03/12 2,429
80884 충격 받거나.. 4 추운 날 2012/03/12 1,092
80883 저만 기분나쁜가요?? 8 건강해 보이.. 2012/03/12 2,373
80882 애들이 중딩되니, 사는게 너무 힘든데, 친정엄마는 비교를 하네요.. 8 ㅠㅠㅠ 2012/03/12 2,640
80881 고1 아이 물리공부 질문입니다. 17 고민중 2012/03/12 1,460
80880 아이폰 업데이트 하셨어요? 12 아이폰 2012/03/12 1,644
80879 로얄알버트 100주년 16만원대... 1 하늘에서내리.. 2012/03/12 2,900
80878 커플링..어찌해야할지.. 6 고민녀 2012/03/1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