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시아버님이랑 안좋아요
배신감과 섭섭함이 있는거 같은데.
저보고 이제 자기집에 신경끄고 연을 끊을거래요
저희신랑이 평상시에 화도 잘 안내구요 이런적이 첨이라서!!
저희아버님 성격이 좀 괴팍하셔요 ㅡㅡ
신랑이 장남이라서 궂은일 아버님 비위맞춰드리고 살았어요ㅡ
저보고도 전화도 받지말고 명절 생일 다 안가도 된다는데
아버님앞에서 자존심 다 버리고 아버지라서 참고 살아온 우리신랑인데ㅜ
평상시에 제가 속상해서 머라하면 부모님인데 어쩌냐 하던사람이..
첨으로 저러니 ㅜ 저도 같이 안봐야할지
저는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도 안오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2-28 01:18:55
IP : 211.246.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12.2.28 1:22 AM (175.213.xxx.200) - 삭제된댓글반응을 좀 더 두고 보아야 하지 않을지...당분간 추석.설이 없으니 당장은 별일 없지않을까요?..괜히 맞장구치다가 욕먹으니 ..무음모드...매너모드..가 나을줄 알뢰오..
2. 저역시
'12.2.28 1:29 AM (59.86.xxx.217)당분간 지켜보세요 명절은 아직 멀었으니 그안에 뭔가 해결방법이 생기겠지요
3. ㅇㅇ
'12.2.28 1:33 AM (121.130.xxx.78)서방님의 뜻을 따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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