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소금 뿌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배추가 밭으로 돌아갈 기세에요 ㅠ.ㅠ
염도는 충분한데 요즘 배추가 잘 안 절여지는 것 같아요
김장김치에 질려해서 좀 풋풋한 김치 좀 하여는데 난관봉착 ㅡ.ㅡ
그냥 담가버릴까요?
물에서.건져 냉장고에 둿다가 낼 아침에 담아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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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잘 안 절여지는데 어떻게 하죠?
졸려요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2-02-27 23:34:08
IP : 121.13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27 11:35 PM (175.116.xxx.27)내일 아침은 되어야 숨죽을거예요.^^
2. .//
'12.2.27 11:38 PM (59.19.xxx.231)오히려 그런상테애서 양념 좀 세게 하면 더 맛나요
3. .//
'12.2.27 11:38 PM (59.19.xxx.231)지금 건져야 해요,,제발,,,그기 훨 맛나거든요 숨 죽으면 맛 없어요
4. 원글
'12.2.27 11:41 PM (121.134.xxx.88)요즘 배추가 원래 이런가봐요 ㅡ.ㅡ
물 빼고 있어요 담아놓고 자야겠어요 ^^;5. ..
'12.2.27 11:47 PM (175.116.xxx.27)저는 그저께 김치 담궜는데 하루 지나니 숨죽던데요,
6. 대신 간을
'12.2.27 11:49 PM (1.227.xxx.83)좀 세게 하세요.
씻어 건져 놓으면 정말 더 펄펄 살아요. 지난 겨울 김장김치 그랬어요. 그래서 김장해서 통에 담아두었더니 반나절 만에 김치통 위가 5센티는 들어가던걸요. 대신 싱싱하니 너무 맛있어요. 질기기 않고. 맛나게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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