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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 넘 가고픈데...

애슐.. 조회수 : 9,567
작성일 : 2012-02-27 21:54:33

혼자 가기 머해서...여태 못가고 있어요..

 

샐러드부페만 이용하고 싶은데

혼자가서 먹음 뻘쭘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맛있나요?^^

 

IP : 14.138.xxx.2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9:55 PM (110.14.xxx.164)

    그냥 한번쯤 가볼만하고요
    혼자 가시려면 일찍 가세요 12시넘으면 줄이 길어요

  • 2. 괜찮아요.
    '12.2.27 9:57 PM (1.227.xxx.83)

    전 아이들 데리고 갔었는데 혼자 오신 분 있었어요. 오히려 부러웠어요.
    아이들한테 치어서 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분은 자유로워 보였어요. 대신 사람 많은 땐 혼자 자리 차지 하고 있는게 괜히 부담스러 울 것 같구요.
    그냥 좀 여유있는 시간에 미리 가셔서 우아하게 식사 맛나게 하세요. ^ ^

  • 3.
    '12.2.27 9:59 PM (1.227.xxx.83)

    애슐리 처음 가면 맛있구요. 두번 가면 그저 그렇구요. 세번째는 담에 오지 말아야지 해져요.
    부페가 원래 그렇잖아요. ^ ^

  • 4. 반지
    '12.2.27 10:01 PM (110.12.xxx.11)

    얘슐리 미국산 소 쓰기 시작한 후론 안가요 ㅠㅠ
    그리고 조미료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 5. 어머나
    '12.2.27 10:03 PM (58.124.xxx.211)

    저랑 가실래요?
    저도 며칠전부터 너무 가고 싶은데,,,,, 혼자라 못가고 있어요

  • 6.
    '12.2.27 10:04 PM (115.140.xxx.84)

    11시쯤 가보심이 ‥
    한가한시간에 즐기고 오삼

  • 7. ..
    '12.2.27 10:06 PM (203.130.xxx.46)

    딱히 먹을건 없어요. ㅎㅎ
    그런데도 한번은 가보고 싶죠.
    저도 그런마음으로 동생, 세살배기 조카랑 예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옆 테이블에서 어떤 아주머니 혼자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어린 조카때문에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정신이 없었는데
    그분은 차분히 뷔페음식을 만끽하고 가셔서 부러웠어요.

  • 8. 저요
    '12.2.27 10:08 PM (121.168.xxx.200)

    혼자 책들고 애슐리 간적도 있어요
    평일에 11시쯤 가시면 덜 혼잡하고 여유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살면서 더 느끼는건데요 사람들은 남한테 별로 관심 없어요..
    드시고 싶은거 편하게 드세요.

  • 9. 애슐리
    '12.2.27 10:09 PM (124.49.xxx.157)

    여기 글을 읽다보면 종종 애슐리 넘 가고싶은데 혼자가기 뭐해서 못가시겠다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게되네요...

    애슐리가 그렇게 맛있나요..? 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어디에 있는거길래 그렇게 애슐리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건지 정말 궁금해요..

  • 10. ..
    '12.2.27 10:14 PM (125.152.xxx.108)

    솔직히 애슐리 먹을 것 그리 많지 않아요.

    그냥 느끼한 음식들이 대부분....가짓수도 얼마 안 돼요.(저는 주로 일산)

  • 11. 어머나
    '12.2.27 10:21 PM (58.124.xxx.211)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조금씩 여러가지 먹고 싶고...
    가끔 느글느글한 음식이 땡길때...( 저는 주로 살찔때..)

  • 12. 異玄
    '12.2.27 10:38 PM (58.184.xxx.74)

    치즈케익 맛있던데요

  • 13. 유지니맘
    '12.2.27 10:44 PM (203.226.xxx.40)

    혼자 가셔도 아무 문제없어요
    책 한권도 좋고 그곳에 있는 잡지책도 좋고 스마트폰도 좋고
    천천히 좋은 자리에서 맛나게 드세요.
    맛이란건 개인적인거라 물론 맛있는 음식만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혼자 즐기는 그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사실 애슐리는 안가봤지만 아웃백 스시부페 베니건스 등등 혼자서도 가끔 갑니다.

  • 14. 전에 울 딸이
    '12.2.27 10:57 PM (180.66.xxx.192)

    에슐리에서 화를 내더군요.
    전에도 맛 없었지만 더 맛 없어졌다고.
    그다지 혹할만한 음식은 없어요.
    가격대비 먹을 만 하다... 정도.

  • 15. ^^
    '12.2.27 11:48 PM (211.177.xxx.216)

    혼자 가끔 가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샐러드 ,피자 디저트 정도.
    값은 싸지만 애들 많고 몹시 시끄러워요.

  • 16. 수작걸
    '12.2.27 11:59 PM (203.226.xxx.7)

    저도 어제 친구들과 생일모임했어요~
    강변테크노마트 애슐리~ 여기는W라고해서
    가격도 22900원~다른지점보다 종류도많고 와인도무제한~. 근데 역쉬~아무리 벼르고(?)가도 세접시이상은 힘들다는... 와인도 좀....

    그래도 또 생각나는 이유는뭘까요?

  • 17. princess
    '12.2.28 3:22 PM (123.248.xxx.195)

    제가 사는 곳에 있는 애슐리엔 애기 엄마들이 아주 많이 옵니다.

    평일 낮이니 런치가 싸고 할인점에 딸려 있어서 문화센타도 있고 하니 평온은 없습니다.

    매장도 좁아서.. 저 또한 애업고 전투적으로 먹다 옵니다.

    특정 메뉴만 먹기 때문에 9900원에 그 메뉴들을 그만큼(?) 먹었으면 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 로스트원두
    '12.2.28 5:31 PM (220.89.xxx.24)

    그냥 애슐리,애슐리w
    어떤걸얘기하시나요?

  • 19. .....
    '12.2.28 5:41 PM (180.230.xxx.22)

    별로던데요....

  • 20. ..
    '12.2.28 8:02 PM (112.170.xxx.64)

    너무 맛 없던데..... 왜 가고 싶으신지요...

  • 21. 에고....
    '12.2.28 8:18 PM (1.251.xxx.58)

    그냥 피자헛 샐러드바를 조금 더 크게 한 정도예요...
    그래서 뷔페가 아니고 샐러드바잖아요^^

    먹을건 별로없고요.
    혼자 가도 돼요. 책이나 잡지 같은거 가지고 가서 읽으면서 드세요...
    많이 가고 싶으셨구나^^

  • 22. candy
    '12.2.28 8:31 PM (112.186.xxx.51)

    애슐리 부담없이 가기 좋아요.
    커피,녹차,국수,비빔밥,치킨,스프,파스타,과일....최고는 아니어도 가벼운 점심으론 괜찮아요.
    전 특히 야채 많이 먹고 올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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