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밖에 안됐는데 국이랑 찌개끓이기
너무 귀찮아 요즘 대충 먹네요TT
요리하는 게 참 즐거웠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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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끓이기 왜이렇게 귀찮죠?
베이지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2-02-27 14:47:07
IP : 220.93.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시
'12.2.27 2:48 PM (222.237.xxx.201)육수내기 귀찮아서??전 육수만 있으면 찌개 끓이기 편하던데요.
그냥 냉장고에있는거 다 넣고 고춧가루 마늘 좀 넣어주고..ㅋㅋ
저도 육수내기 너무 귀찮아서 주말에 한솥으로 낸다음에
냉장고랑 냉동실에 넣어서 써요.2. 베이지
'12.2.27 2:51 PM (220.93.xxx.95)냉동실에 육수 보관하면 지퍼백에 하시나요?
얼린 것 해동해서 먹는 게 더 번거롭지 않나요?;3. ..
'12.2.27 3:00 PM (218.238.xxx.116)전 국이나 찌개끓이는게 오히려 편하던데요..
일단 국이나 찌개만 있으면 많은 반찬이 필요도 없고..^^4. ^^
'12.2.27 3:03 PM (180.66.xxx.128)국이나 찌개없이 먹는밥이 건강에는 더 좋대요~
전 요리하기 귀찮을땐 쌈밥 먹어요.
맛난 쌈장에 야채만 먹어도좋고, 제육볶음같은거 곁들이면 끝!!!5. 스뎅
'12.2.27 3:07 PM (112.144.xxx.68)저도 ^^ 님 의견에 완전 동감.
국이나 찌개 위에 별로 입니다6. 저희도
'12.2.27 3:19 PM (211.107.xxx.33)국 찌개 없으면 밥 못먹는 줄 알고 살았는데 남편 당뇨수치 올라가고 나서는 국 찌개 딱 끊었어요 국물 음식이 아무리 싱겁다 해도 국물속에 염분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까 하루 이틀 국 없이 먹어 버릇하니까 괜찮아졌어요 이따금씩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땐 끓여 먹어요
7. ^^
'12.2.27 3:26 PM (180.66.xxx.128)따끈한거 드시도 싶을땐 남은 찬밥들 누룽지로 눌려뒀다 끓여드심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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