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반이사하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부를까하다
어찌 젊은사람들과 연관되어 열심히 해보겠다해서 맡겼습니다.
막상 당일되니 짐 다 옮기지도 않은채 다 사라져 전화해보니 밥먹으러 가선
늦장 돈 더 내놔라 요구 짐 이사갈 집앞에 놓고 가겠다 으름장.....그 사이 이사 올 사람들은
짐 들여오질 못해 방방뛰고 결국 추가돈 요구
그 요구하는 돈을 이사가는 세입자가 물어줘야하나요?
그 늦장이사하고 돈 요구하는 이사짐업체가 물어줘야할까요?
김치냉장고뚜껑에는 음각을 새겨넣고,,,주의하라는 흰색 가구에는 일반시멘트 바닦에
내려놓아 까지고 아이책상에 기스천지, 스텐으로 튼튼한 고가의 공기청정기 윗부분은
쇠를 갈아놨네요. 사실 내보내는 짐들이 많고 고가물건 그리 많지 않아 일반이사 불렀어요.
절대 젊은 초짜는 상대마시길....지들도 다녀올 군대 다 마친
대한민국의 건아라고 뻥칠때 알아봤어야 했는데....젊은것들이 말바꾸기,생떼부리기 더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