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판매 하시는분들 가끔은 너무하신것 같아요..

lana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2-02-26 21:37:53

저도 여기서 많이 옷을 사입었지만 너무 양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여 .

새옷 같은면 모르지만 입던옷을 너무 비싸게 내놓으신분들이 있으신데

백화점도 이월 상품을 50프로 이상 싸게파는데

거기는 세금에 인건비 등등..여러가지 나가지만 장터에 파시는 분들은 그런것도 없고 

거기다 많이 입던 조금 입던

어째든 입던 옷인데 너무 비싸게 파시는분들 많은것 같아요 ..

어쩌다 보니 경쟁이 되서 사입게되고 하다보니 사고는 후회 하는경우도 있고

모 제 이야기지만 반품이 귀찮아서 안하게되고

물론 비싸면 안 사입으면 되지않냐 하실지 모르지만

전에는 저렴한 맛에 남이 입던것도 사입었지만

갈수록 가격이 중고가격이 거기다 입던것 인데 비싸게 나오는것 같아

조금은 잘못 되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자 적었 습니다..

IP : 110.14.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여
    '12.2.26 9:41 PM (120.142.xxx.87)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ㅎㅎ 그래도 메이커 옷은 그나마 낫죠.. 동대문 옷 그것도 입었던 옷을 새상품이랑 비슷하게 올리기도 하시던데,, 팔릴까 싶어요..

  • 2. ...
    '12.2.26 9:45 PM (175.115.xxx.20)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유명브랜드도 아닌데 그렇다고 새옷도 아니고..

  • 3. lana
    '12.2.26 9:55 PM (110.14.xxx.206)

    아무튼 전보다는 갈수록 입던 옷 이던지 새 옷이던지 새옷이라고 해도 반품이 안되니까

    여기 파는것 아닐까요..

    그럼 진짜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지말아야지 어차피 자기가 입지안으니까

    여기내좋으면 조금더 져렴하게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4. 저는..
    '12.2.26 10:20 PM (222.101.xxx.229)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파는 사람이야 밑전야 본전이니 그런다지만 그건걸 왜 사는지..
    저도 갠찮은 옷이 나왔는데 딱 두번 입었다고 하더군요.
    웬지 가격이 싼것 갇지 않아 아울렛 갔더니 이천원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걍 기분 좋게 사왔네요.
    왜 남이 입던 옷을 사는지 전 그저 준대도 싫어요..
    게다가 택비까지 물면서..

  • 5. ...
    '12.2.26 10:31 PM (119.196.xxx.237)

    그런 옷을 사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22222
    팔려는 분들도 좀 양심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54 비싼 라디오는 전파가 잘 잡힐까요? 3 라디오 2012/03/23 933
85353 남편의 옛동료?후배(여)와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24 호구로 보이.. 2012/03/23 2,992
85352 봄비가 왜이렇게 우울한가 했더니 천안함 2주기네요.. 7 위로ㅠㅠ 2012/03/23 862
85351 오일풀링 후기 11 따뜻해 2012/03/23 21,607
85350 겨울 동안 관리 안 된 화분 어찌 처리하세요?60cm 2 ^^ 2012/03/23 726
85349 영어...도움부탁드립니다.. 1 영어 질문!.. 2012/03/23 420
85348 4학년부터는 중간.기말 전과목 시험보나요~ 7 초등 2012/03/23 716
85347 소개라는게 참 힘드네요.. 푸념.. 2012/03/23 500
85346 결혼식 부케받는 사람 의상이 흰색 계열이면 안되는거였어요? 22 질문 2012/03/23 28,919
85345 담임선생님과 개별상담시 뭘갖고가야할지...(급질문) 12 고민.. 2012/03/23 5,445
85344 국가공인영어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는 재고되어야 2 중3 맘 2012/03/23 1,193
85343 보이스 오브 코리아 첨 봤는데.. 3 바느질하는 .. 2012/03/23 1,340
85342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근처 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5 엄마 2012/03/23 1,875
85341 조카결혼 부조금 4 궁금이 2012/03/23 3,141
85340 아무리생각해도 손수조 공천한거 웃겨요 6 참 나 2012/03/23 1,114
85339 회사를 그만 두고도 잘 살 수 있을까요? 1 고민직장맘 2012/03/23 1,079
85338 남향아파트 면은 보일러 안트나요? 25 이해가 안되.. 2012/03/23 3,854
85337 라면 먹으면서 울컥..ㅠㅠ 1 ㅠㅠ 2012/03/23 1,091
85336 어제 박 근혜 군포시 방문 뉴스보니 7 어제 2012/03/23 905
85335 건강검진 재검사 이뿐이 2012/03/23 580
85334 수도요금9%인상 하수도요금 30%인상 완전 삽질로 서민 죽이네요.. 6 이명박은 감.. 2012/03/23 1,282
85333 KBS, '파업 참여' 이유로 이상호 아나운서 강제 하차 2 세우실 2012/03/23 1,029
85332 마그네슘.칼슘영양제 드시는분 계신가요 9 니글니글 2012/03/23 5,504
85331 야채와 닭가슴살과함께먹으려는데요... 2 t샐러드 2012/03/23 727
85330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대처일까요? 2 난감 2012/03/2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