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살찔까요ㅠ

평생다이어트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2-02-26 21:18:52
좋은 20대를 68kg~75kg왔다갔다하면서 보내고ㅠ
아기낳고 다이어트해서 이제 55kg에요
키는 158이구요 사춘기이후 이런 몸무게는 처음이라
더 떨어질수없어요ㅠ 이건 다이어트클리닉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1년동안 약과 카복시 메조테라피하고
지금은 약끊은지 3년이에요.
한참때52였는데 지금은55에서 56이에요.
저녁은 당연히 안 먹구요.혹시 먹으면 탄수화물은 피하고ㅠ
그런데 저녁준비하다 쇠미역삶은거 5가락먹었어요ㅠ
남편과 친정엄마는 괜찮다해서ㅠ실은 봄동도 좀먹었어요.
이거 살찔까요..ㅠ
IP : 114.129.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2.26 9:21 PM (183.98.xxx.86)

    아이고..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시네요..이미 드신거는 잊으세요..

  • 2. 66
    '12.2.26 9:46 PM (175.192.xxx.73)

    글에서 스트레스와 강박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깟거 먹었다고 당연히 살 안찌죠.

    근데 타고안체질이 살찌는체질인가요?
    158에 55킬로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니..이부분이 이해안가네요.
    혹시 님만 특이체질인가요.
    태생이 살집있는편이 더 체질에 맞아 건강한경우가 있다는데
    그렇다면 다엿에 신경 덜쓰는게 낫지않을까요?

  • 3. 원글입니다
    '12.2.26 9:55 PM (114.129.xxx.144)

    66님.다이어트클리닉다닐때 예상몸무게를 측정하는데 사춘기 때 가장 적게나가던 몸무게라고하더라구요.제가 중고등학생일때도 55kg부터 쭉쪄서 거의 68~70kg라서 의사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여러님들 의견들으니 운동하고 너무 다이어트에 집착말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

  • 4.
    '12.2.26 10:23 PM (101.170.xxx.159)

    날씨 좀 풀리면 저녁 조금 드시구 아이랑 나가서 애 업고 걸으세요, 아이한테도 좋고 운동도 꽤 될겁니다
    전 근력운동 위주로 했는 데 몸무게는 아예 재지도 않구요 대신 팔뚝이 얼마나ㅡ단단한지 정도 봐요. 그리고 근육이 붙어 탄탄하면 칼로리가 많이 필요해서 더 먹을 수 있어요 그 재미로 운동하는 거지 몸무게는 의미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68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4 키 작은 아.. 2012/03/20 3,043
84167 삶에 의욕이 전혀 없어요. 미래가 무서워요 5 일어나야 2012/03/20 3,150
84166 복희누나 너무 재밌죠? 14 콩콩 2012/03/20 3,091
84165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겨울에 입기에 따뜻한가요? 11 가을단풍 2012/03/20 2,136
84164 `쥴리아의눈'이라는 영화 7 영화가좋아 2012/03/20 1,564
84163 악과 악인을 실감으로 처음 깨닫게 된 계기는? 22 모르는꽃 2012/03/20 3,287
84162 3만원짜리 국자 18 남대문 2012/03/20 3,633
84161 어린이집 급식비랑 식단요 3 어린이집 2012/03/20 1,056
84160 이정희 이미 버린 패인데, 뭐가 아까워요. 4 ever 2012/03/20 1,082
84159 초등1학년 물병 어떤걸로 1 궁긍 2012/03/20 837
84158 복지공약="포퓰리즘"이라 물고 늘어지는 중앙일.. 도리돌돌 2012/03/20 326
84157 불팬펌)이정희 부정경선을 접하는 정치거물의 속마음 신의한수 2012/03/20 664
84156 마트에서 파는 V라인용? 마사지 롤러 있잖아요 1 늘 궁금했어.. 2012/03/20 1,138
84155 귀여운 엄마와 아들 ^^ 1 ... 2012/03/20 976
84154 컴퓨터, 도움 구해요~ 1 ... 2012/03/20 419
84153 실비보혐 하나 추천해주세요 1 in 2012/03/20 561
84152 소아과 귀 체온기 말이에요. 제가 잘못한거아니죠? 9 소아과 2012/03/20 1,532
84151 인생 최악의 시기를 어떻게 버티셨나요? 13 힘드네요.... 2012/03/20 5,649
84150 담임 상담 다 해야 하나요? 3 초등 상담 2012/03/20 1,189
84149 내가 늘,,,,진지하게 댓글 다는 이유 그리고 잡담. 3 리아 2012/03/20 613
84148 소여물 양념해서 먹는 느낌???ㅠ.ㅠ 4 ..... 2012/03/20 1,187
84147 삼양 돈라면시식해보신분 5 밝은태양 2012/03/20 1,210
84146 달래는 어떻게 씻어야되나요? 2 왕초보 2012/03/20 827
84145 3월 고1 모의고사... 5 856482.. 2012/03/20 2,162
84144 이정희 의원 안타깝네요. 13 brams 2012/03/2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