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 본 게 계산이 누락 됐어요.

장본게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2-02-26 13:17:17

 

 어제 멀리 다녀오다 그 지방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좀 봤는데 한우 불고깃감  한근이 계산이 안됐어요.

 

 제가장도 많이보고  고기를 많이 사서 덩이 덩이 큰 비닐에 넣어주고 큰 비닐에 금액딱지 붙여 주었는데  한우 불고기감이

 

 딱지가 안붙었네요.  집에 와서 알았는데

 

 여러분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전화 해서 금액을 입금해야 하나요? 아님  다음달에도 갈 일 있는데 갔다가 다시 계산 해야 하나..

 

 찝집하고 그러네요.

 

 

 

IP : 121.169.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지선
    '12.2.26 1:29 PM (211.246.xxx.64)

    진짜 양심적이시네요.저 같았음 땡잡았다 할텐데·쫌 브끄럽네요·

  • 2.
    '12.2.26 1:31 PM (110.10.xxx.141)

    계산착오라고 전화하고
    담번갈때 다시계산합니다.

  • 3. .....
    '12.2.26 1:32 PM (218.209.xxx.98)

    제가 저런 경우라는 가정하에.....
    동네라면 가서 계산하겠지만 너무 멉니다..
    그냥 넘어 가세요.
    원글님 평소 마음 씀씀이가 양심적이시라 그런 복도 있으신겁니다.

  • 4. //
    '12.2.26 1:38 PM (121.186.xxx.147)

    전 전화해서 부쳐준다고 하는데요
    그냥 먹기에는 좀..

  • 5. ㄴㄴ
    '12.2.26 1:39 PM (58.227.xxx.222) - 삭제된댓글

    금액딱지가 안붙었으면 계산원도 손해보는거 없을거예요.
    그냥 넘어가세요.

  • 6. ..
    '12.2.26 1:45 PM (218.238.xxx.116)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분들 참..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 다시 가지고가서 결제했어요.
    찝찝하니 있는것보다 맘 편한게 더 중요하죠.

  • 7. ㅡㅡ
    '12.2.26 1:50 PM (211.108.xxx.32)

    어이없어요:
    입장바꿔생각해보시면...
    어떻게이게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 8. ==
    '12.2.26 2:04 PM (61.102.xxx.46)

    금액은 얼마인지 아세요? 저라면 전화로 입금할 것 같네요. 다음달에 계산하는 건 더 번거로울 것 같아요.

  • 9. 유지니맘
    '12.2.26 2:05 PM (203.226.xxx.8)

    갈등하는 우리들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
    저도 글보고 실은 잠시 고민했는데 맘편하게 먹는게 낳을듯. 그쪽으로 맘을 돌렸답니다

  • 10. 근데
    '12.2.26 2:41 PM (121.100.xxx.236)

    근데 그거 마켓측에 알리면 오히려 님의 물건 계산한 직원은 징계 먹는대요..계산 잘 못했다구..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저번에 ㅁ물건 뺴먹구 계산해서 나중에 그 직원한테 알려줫더니..그 직원이 별루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동네슈퍼라 직원 2명뿐이고 사장 1명있는 슈퍼였슴]

  • 11. ㅇㅇ
    '12.2.26 4:10 PM (211.237.xxx.51)

    그렇기도 하겠네요 캐셔는 징계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3 중국에 이케아가 들어갔는데... 3 별달별 2012/03/31 1,959
88472 미쳐버리고 싶은 남편과의 관계 15 아기엄마 2012/03/31 10,607
88471 이케아 들어왔나요? 1 ㅇㄹㅇ 2012/03/31 1,564
88470 미역국 일반 시중에서 산 간장으로 해도 되나요? ^^:; 8 멱국 2012/03/31 1,294
88469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겨울 2012/03/31 4,262
88468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별달별 2012/03/31 6,755
88467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329
88466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320
88465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073
88464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098
88463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1,900
88462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227
88461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3,809
88460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352
88459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517
88458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069
88457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601
88456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433
88455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357
88454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2,958
88453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306
88452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1,790
88451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687
88450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597
88449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