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점심식단 ...조언 주세요

점심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2-02-26 08:41:08
저는 30대 주부이고요
직업은 오전에만 도우미일을 잠깐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심각한 고도비만 이라서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전 점심식사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일을 가야하니 밥에다가 반찬조금 해가지고
적당히먹고 출근합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면은 11시부터 배가 고프기 시작하지만 그시간에 일하다말고 뭘 먹을순 없으니 묵묵히 일만 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딸아이 점심을 챙겨주고 저도 챙겨먹는데 이게 문제에요 주린배를 움켜지고 일을 해서 일까요? 도대체가 양이 조절이 안됩니다 특히나 한식을 좋아하는 입맛때문인지 누가 말리지 않으면은 밥을 너무 폭식하게 되네요 포만감이 많이든다고 해서 현미밥으로 바꿨는데도 그러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먹고나면은 저녁에는 배불러서 안먹고 건너뛰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ㅁㄴㄱ!!
IP : 124.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서쓸께요
    '12.2.26 8:47 AM (124.53.xxx.36)

    점심을 너무 많이 먹으니 다욧이 전혀안되고 있어요 일하다가 중간에 간식을 좀 먹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그럴수도 없구 참 속상하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한 방법이요 워낙 복잡한것을 싫어하니 점심에 밥대신에 감자나 고구마를 우유와 약간의 과일과 먹으면은 어떨까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부터 헬스를 다닐려고 생각중입니다

  • 2. ...
    '12.2.26 8:55 AM (121.136.xxx.28)

    말씀하신대로 한식류 조절이 안되면 고구마 감자 드시는 것도 좋겠구요
    가장 좋은건 허기지기 전에 조금씩 뭘 먹어주는건데..
    중간에 두유나 우유팩 하나 훌훌 마실 시간도 없나요?
    그것도 없으시면 아침식사를 좀 늘리시는것도 방법이얘ㅖ요

  • 3. 미니메이
    '12.2.26 9:01 AM (125.143.xxx.249)

    고기 구워 드세요 단 소금치지말고 고기만!
    포만감도 오래가고 살도빠집니다
    전 30키로뺐어요

  • 4. ..
    '12.2.26 9:19 AM (59.29.xxx.180)

    차라리 아침을 넉넉하게 드시고 가세요.
    적당히 말구요.

  • 5. ..
    '12.2.26 10:33 AM (124.51.xxx.145)

    윗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니 전 개인적으로 효과 많이 봤던거 남길께요.
    식사중 절대 물이나 국등 안먹고 식후에도 2시간내에 물이나 커피 과일등...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짠 반찬등 먹으면 아주 괴로워요..
    그래도 몇번 참고 견뎌보면 식사중 나트륨 조절 자연스럽게 되고 익숙해지면 우선 부종부터 확 다 빠진답니다.
    식전 두시간전에도 물 금물이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
    정말 꼭꼭 씹어먹을것. 전 50회정도 기본으로 씹는데 아주 부드러운 달걀찜등 반찬은 안씹어지고 그냥 넘어가니
    현미밥과 함께 먹어서 꼭꼭 씹어먹어요.
    간식류등도 많이 씹어먹어야하니 부드러운 케익등 안먹히더라구요.
    100회이상 씹는다 생각하시고 현미밥 드셔보시면 한그릇 다 안먹혀도 포만감 엄청 많아요.

  • 6. 보험몰
    '17.2.3 4:5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50 부산수영구 시민들 홍위병이라며 법적책임 묻겠답니다. 3 부산일보한패.. 02:57:52 172
1668949 2년이나 지난 em 발효액 사용못할까요 2 .... 02:40:01 61
1668948 11월 18일 여야합의 내용.. 2 ..... 02:35:51 316
1668947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3 02:14:10 887
1668946 내란수괴 공동정범 거니의 걸음 모양 11 볼케이노쥴리.. 02:12:10 1,105
1668945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서글픔 02:06:12 619
1668944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5 .. 02:05:32 426
1668943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6 scv 02:05:26 844
1668942 장인수 기자가 본 9 01:43:17 935
1668941 강릉은 권성동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기때문에 13 권성동 안심.. 01:33:56 1,121
1668940 딸의 남친 40 속상해요 01:31:15 1,749
1668939 강릉불매 13 01:30:38 754
1668938 최상목이 한덕수처럼 한다면?민주당은 플랜B 있다. 5 내란공범 01:29:41 1,071
1668937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1 정말 01:27:13 361
1668936 서울의 봄 모지리 국방부장관이란 인간 4 .. 01:25:08 754
1668935 서울봄 이태신 사령관 궁금한거 7 ........ 01:22:17 697
1668934 윤석열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벌어졌을 일들 4 윤석열내란범.. 01:10:06 1,128
1668933 동성찐친과 동성연인은 뭐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9 ".. 00:59:19 924
1668932 정청래 사이다 영상 보시고 속푸세요! 4 아이고 후련.. 00:57:04 1,099
1668931 머리 안아프게 사는 사람이 어디았냐 7 무례 00:54:12 666
1668930 호주 동포들, 헌재 제출 위한 윤석열 엄벌 탄원서 운동 시작 3 light7.. 00:52:48 459
1668929 죄송) 인하대vs항공대 어디가 나을까요? 10 .... 00:51:29 805
1668928 중절수술했던 때가 쥴리 20대였군요 8 모회장의첩 00:50:43 3,119
1668927 서울의봄) 끔찍 행주대교 장악됐어요ㅜㅜ 8 ..... 00:49:03 1,821
1668926 기숙 재수학원 입소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가요? 1 /// 00:44:27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