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들은 채선당 이야기/..

별달별 조회수 : 8,581
작성일 : 2012-02-26 06:45:54

 

원래 그 사고의 채선당 식당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노부부가 주인이고..

 

농산물을 들고와 식당 앞에서 장사도 햇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그 식당을 맡겨데요..하지만 경험도 없는 ..젊은  사장은 사실상 바지사장이었고.

 

주방과 홀을 관장하는 고모가 그 식당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손님과 트러블이 많은 그 고모를 어떻게 제어할수 없었다는 거지요.

 

사고전에 손님들이 써빙 하는 아줌마가 주인 포스를 풍기고...사장은 그 아줌마에게 끌려 다니는

 

분위기였다고 증언이 나오는데...다 그런 이유가 있었던 거에요.

 

그 고모,,참 남의 식당을 맡았으면 좀 잘하지...결국은 그 사단을 일으키네요.

 

 

IP : 220.122.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6 8:12 AM (59.29.xxx.180)

    결국 '카더라'하는 남의 말 전하기인데.. 뭐 어쩌라고? 싶네요

  • 2. ..
    '12.2.26 8:40 AM (110.14.xxx.9)

    그렇군요. 이제 임산부 지인이 나타나 왜 임산부 성질머리가 저런지 알려줄 차례네요

  • 3. 카더라
    '12.2.26 10:04 AM (121.186.xxx.147)

    이렇게 루머가 양산 되는군요

  • 4. ㄷㄷ
    '12.2.26 10:39 AM (175.117.xxx.200)

    돈 안내고 나간건 일단 잘못입니다.
    내 식당에서 누가 돈 안내고 나가면 잡아야죠.
    고기까지 추가해서 먹었다면서요. ㅎ
    무전취식. 범죄인 맞습니다.

  • 5. ㅋㅋ
    '12.2.26 12:40 PM (125.177.xxx.83)

    경찰의 최종발표가 있기 전까진 이런저런 카더라 난무하겠군요~ 관심없돠....

  • 6. 불당동주민
    '12.2.26 10:35 PM (222.233.xxx.48)

    이거 진짜 카더라에 1만원 겁니다.
    저 그 동네 사는데. 노인들 농사지은거 가지고 와서 파는거 한번도 못봤고요
    그 아저씨 사장 맞아요 원래 불친절 했구요
    그 채선당 몇번갔는데.. 갈때마다 내돈주고 왜 여길왔나 후회막심하며 나와서 뚜주x제과점 가서 빵사먹은 기억만 있네요.
    아저씨 사장이라는 결정적 증거는 가게 안에 사장 아들 사진 블라인드로 해서 대문짝만하게 벽에 걸어놨어요. 바지사장이면 그러지는 않죠.

  • 7. ....
    '12.2.27 1:18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노부부와 그 아들 부자관계면 바지사장은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98 마냥 아기같던 딸아이의 초경 13 홍홍 2012/02/26 4,191
74597 지금 이시간에 계신분들은 일찍 일어나신건가요? 아니면 늦게 주무.. 11 123 2012/02/26 1,842
74596 블락비 동영상 보면서 7000원 드립보다 더했던 부분은 11 별달별 2012/02/26 3,703
74595 내가 들은 채선당 이야기/.. 6 별달별 2012/02/26 8,581
74594 새가죽의자 글 올린사람인데요..냄새제거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1 제품좀 2012/02/26 905
74593 임신 34주차, 배가 아픈데... 6 + 2012/02/26 2,813
74592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8 이젠.. 2012/02/26 3,322
74591 고2 영어과외비 좀 봐주세요~ ^^ 7 과외샘 2012/02/26 23,348
74590 앱 좀 찾아주세여 3 아이폰 2012/02/26 823
74589 참 허무하네요... 24 .... 2012/02/26 10,732
74588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2 고민녀 2012/02/26 1,263
74587 저두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여쭈어요.... 12 무주택자 2012/02/26 3,104
74586 아 82님들 가죽의자 냄새 SOS 요 ..ㅠㅠㅠ 5 머리가아파 2012/02/26 2,413
74585 해외로 나가는데 주소지 퇴거신청 어떻게하지요? 3 보람 2012/02/26 1,895
74584 오늘도 남편은 그냥 잡니다. (19금) 45 이름지우고픈.. 2012/02/26 31,901
74583 요즘 서울엔 뭐(외투)입고 다녀요 5 ㄷㄷㄷ 2012/02/26 2,105
74582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340
74581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1,930
74580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680
74579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793
74578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34
74577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548
74576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618
74575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186
74574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