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동반한 슬픔
작성일 : 2012-02-25 18:42:58
1199859
주성영의 성매매 검찰 소환.
정옥임의 "한일 합방 100주년.
"거짓말을 대놓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신 이명박의 업적과 이 업적을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복음을 전파한 나경원 전녀옥 강용석 등등 이런 방아간 곡식 탈곡 하는 소리보다
더더욱 열받게 하는 뉴스는 "총선 야권 연대 협상 결렬"
이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분노를 동반해서 슬픈 것은
없었던것 같다.
도대체 언제까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어야 하나
IP : 203.226.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ams
'12.2.25 6:44 PM
(110.10.xxx.34)
민통당의 오만함이 또 일을 그르치는군요. 하늘이 만들어 준 기회를 발로차는 오만한 민통당....
정말 답답합니다
2. 또다시
'12.2.25 8:14 PM
(175.193.xxx.146)
2007년으로 돌아가는거죠
그때도 민주당 싫어서 투표안해서 지금 이꼴되었는데'
정말 민주당 왜이리 실망시키는걸까요
다된밥이다 이건가요
이번에 적어도 진보쪽에서 안철수당 안나오면
통합진보당 찍었으면 좋겠어요
3. 쟈크라깡
'12.2.25 11:08 PM
(121.129.xxx.62)
격하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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