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관광온 외국인한테 물건값을 더 받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부엌에서 일하느라 본내용은 잘 듣지 못했거든요..
그 뉴스 말미에 거실에 와보니 어떤 외국인이 인터뷰 중이더라구요..
외국인 왈.. 우리가 미국인이라 돈이 많은 줄 알고 더 받는 것 같아요.. 이러는데 들으면서, 듣고나서 곱씹으니 은근히 기분 나쁜거에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기분 별로에요.. 흠..
아마 관광온 외국인한테 물건값을 더 받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부엌에서 일하느라 본내용은 잘 듣지 못했거든요..
그 뉴스 말미에 거실에 와보니 어떤 외국인이 인터뷰 중이더라구요..
외국인 왈.. 우리가 미국인이라 돈이 많은 줄 알고 더 받는 것 같아요.. 이러는데 들으면서, 듣고나서 곱씹으니 은근히 기분 나쁜거에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기분 별로에요.. 흠..
왜 바가지들은 씌우는지...
후진국티를 팍팍 내잖아요
그 외국인한테 미안해야 되는 상황 아닌가요?
얼마나 바가지를 씌웠으면 저럴까요
외국인이라 무조건 바가지 씌운 이쪽 잘못이 더 커 보입니다.
그러니까 저 미국인이 미국은 잘 사는 나라이니.........바가지 씌운다. 그런 뜻으로 들었나요?
어제 양치하면서 뉴스를 들으니.....일본사람 허리디스크 수술할 병원을 소개 해 주고
소개 해 준 30대 여자가 자료를 조작해서 수술비 8천만원을 8억이라고 속였던데.....
내가 다 창피하더라고요.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 놀러가도 바가지 씌우는 일 있는데요 뭐.
그냥 그런가부다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런 인터뷰까지 하겠어요.
바가지 씌우는걸 부끄러워해야죠....
관광국으로 거듭나려면 저런짓 안해야됩니다.
누가 다시 돈쓰러 오겠어요
2222222 관광지에서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건 세계 공통이다에 한표 ~
홍콩갑부가 미국 택시기사한테 속아서 9억을 카드로 긁은 적도 있던데...
어느나라나 외국인이나 외지인에게 사기치려는 사람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나 저런 사람들 있어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나쁜 사람들이죠.
333333333 관광지에서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건 세계 공통이다에 한표 ~
전 미국에 거주할 때 시아버님이 돌아 가셔서 한국에 오랫만에 나와 공항에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까지 택시를 탔는데 운전사가 어디서 왔는지 꼬치꼬차 캐묻더니 내릴 때 팁 얼마를 요구하길래 갸우뚱하며 다 주구 가족에게 물었더니 교포라구 바가지 씌운거라구....에효 기뷴 엄청 나쁘더만요.
외국인에게 바가지씨우는건 주로 후진국에서 많이 그러죠
중국,인도, 동남아는 말할것도 없고..
서구도 망해가는 나라들이 주로 그래요. 이태리, 그리스같은..
선진국에서도 일부 그런사람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도 그러면 안되겠죠
국격을 위해서라도.
당장은 이득일지 몰라도 그런 인식이 박히면 우리손해죠.
바가지씌운 상인들이 잘못이긴 하지만 전 원글님처럼 기분이 언짢더라구요. 우월감이 엿보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