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양 ....'세기의 요정'으로 등극 했습니다.

가벼운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12-02-24 21:43:14

정말정말 같은 시기에 생생한 그 현장을 지켜봤다는것에 뿌듯합니다.

세기의 여왕님탄생 입니다. 2천년대를 기릴때 그녀의 영상이 꼭 나올것에 한국인으로서 가슴이 벅차네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IP : 125.182.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2.24 9:46 PM (219.251.xxx.5)

    므흐흐~~이뻐라~~
    진짜 저 아이의 피겨를 볼 수 있어 행복했네요..
    고맙다~김연아~~

  • 2. 김연아선수
    '12.2.24 9:47 PM (59.5.xxx.130)

    너무 아름다워요. 가끔씩 올림픽 경기 동영상을 보면 맘까지 왜 이렇게 뿌듯하고 좋은지..

  • 3. 아우...
    '12.2.24 10:13 PM (58.123.xxx.132)

    연아양과 같은 시대를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 진짜 영상들 볼때마다 다시금 감동이 밀려와요.
    어느 해외 해설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연아양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여성 피겨 선수들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다는 말이요. 정말 어떻게 저런 피겨여왕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했는지 모르겠어요..

  • 4. 고마워요 연아양
    '12.2.24 10:20 PM (211.201.xxx.137)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보석같은 존재...

    유일무이 대체불가!!

    그대로 인해 행복한 시간들을 기억할 겁니다~~

  • 5. 퀸연아
    '12.2.24 10:36 PM (87.165.xxx.160)

    우리나라의 살아있는 국보...
    김슨생,,알라뷰~~~~~

  • 6. 설국
    '12.2.24 10:59 PM (124.50.xxx.18)

    저도 우리 딸과 동갑인 연아.
    우리 딸과 함께 엄청 아껴요.
    지금도 영상들 돌려보면 왜 그렇게
    설래일까요~~~
    넘넘 사랑해요.

  • 7. ㅎㅎ
    '12.2.24 11:00 PM (119.194.xxx.63)

    그 설레던 올림픽 드라마가 벌써 2년 전의 일이라니.....

    여왕이여 영원하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중계하던 미국방송이 생각나네요.

  • 8. 미듬이
    '12.2.24 11:01 PM (175.223.xxx.103)

    김연아 올림픽 연기는 내가 할머니돼서도 영 상 돌려보고있을것 같아요

  • 9. 신기해
    '12.2.24 11:42 PM (36.38.xxx.37)

    다시봐도 놀라울뿐이에요 ㅋㅋㅋ
    어떻게 사람 몸이 저렇게 아름다운 선을 그릴수 있는건지 신기하고
    체형도 어쩜 저렇게 인형처럼 예쁜지.
    깜찍한 얼굴형에서 나오는 고혹적인 표정까지.
    저런 모든 조건을 갖춘 선수는 앞으로 당분간 나오기 힘들것 같아요.

  • 10. littleconan
    '12.2.25 12:12 AM (210.57.xxx.132)

    실제로 보면 정말 미치죠. 스피드 스케이터가 발레를 하는 느낌이랄까? 오늘 밤에 sbs espn에서 새벽 3시부터 4시간 연아 특별 프로그램을 한데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자고 기둘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일해야 하는데

  • 11. 폴리
    '12.2.25 1:19 AM (175.215.xxx.19)

    정말 예뻐요
    연아양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어쩜 피겨에 재능이 있는걸 알고
    저렇게 잘 키워왔을까.. 너무 부러워요
    전 아직도 저의 재능을(뭔가 있을거라
    믿고 있네요 ㅎㅎ) 모르겠는데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어떻게 캐치해서
    이끌어줄까 싶네요 물론 경제적 지원도
    걱정되지만 ^^;;;;

  • 12. 아이고 이뻐라!
    '12.2.25 1:39 AM (116.39.xxx.119)

    어디서 저런게 톡 튀어나왔나 몰라요..이뻐 죽겠어요
    어젠가 학생들에게 1000만원씩 장학금 전달했던데 기자들에게 비공개로 했다네요
    비공개하는 마음까지 이뻐요..울 연아는..

  • 13. -----
    '12.2.25 4:50 AM (188.99.xxx.156)

    그런데 올림픽 동영상 볼 때 브라이언 오서가 나오니까 기분이 참 잡치네요;; 그런 사기꾼을 스승이라고 모셨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07 다시 태어나면.. 7 2012/03/09 1,097
79806 서울대 나온 총각한테 경기권 전문대 나온 아가씨 소개팅 들이밀면.. 88 여보 나야... 2012/03/09 27,476
79805 여자 공군들 다들 예쁘네요 5 .... 2012/03/09 3,082
79804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064
79803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073
79802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7,716
79801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122
79800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1,832
79799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617
79798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051
79797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825
79796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2,827
79795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765
79794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180
79793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090
79792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456
79791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455
79790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629
79789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388
79788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373
79787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466
79786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239
79785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129
79784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628
79783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