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최씨입니다.
남아구요.
2월19일 오후2시3분 출생입니다.
양쪽집안에서 추천한 이름들인데 열 한개나 되서요~
최 강민
최 유준
최 시현
최 지율
최 지웅
최 유민
최 서준
최 민재
최 승민
최 승우
최 지훈
강민,유준 은 아기엄마추천
시현, 지율 은 아기 아빠
지웅 은 외할아버지
유민 은 외할머니
서준, 민재, 승민 은 친할머니랑 친삼촌 공동추천
승우, 지훈 은 친할아버지 추천 이랍니다.
투표 부탁 드립니다.미리 감사 드려요~^^
성은 최씨입니다.
남아구요.
2월19일 오후2시3분 출생입니다.
양쪽집안에서 추천한 이름들인데 열 한개나 되서요~
최 강민
최 유준
최 시현
최 지율
최 지웅
최 유민
최 서준
최 민재
최 승민
최 승우
최 지훈
강민,유준 은 아기엄마추천
시현, 지율 은 아기 아빠
지웅 은 외할아버지
유민 은 외할머니
서준, 민재, 승민 은 친할머니랑 친삼촌 공동추천
승우, 지훈 은 친할아버지 추천 이랍니다.
투표 부탁 드립니다.미리 감사 드려요~^^
시현이도 이쁘고요 시헌이도 좋아요.
투표만 한다면
시현~
아기 이름 짓기 참 어렵지요?
고민하다가 출생 신고 마감 기한일에 겨우 했어요, 저도.
최강민 왠지 남자답고 뭔가 크게될 인물이 될것같은 느낌...시현이는 이쁘고 부드럽지만 남자이름으론 뭔가 약한느낌..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강민은 최강창민이 생각나고 유준이는 제 조카 이름이라 너무 익숙하고..^^;;
시현이나 지율이는 중성적이라기 보다는 여자이름 같은데요.
제 느낌에는 승민이가 무난하면서 괜찮게 느껴져요. 어른들 이름으로는 많아도 요즘 아기들 이름으로는 많이 안 지으니 그닥 흔하지도 않을 것 같고..
최서준이 왠지 지적이고 기품있어보여요
얄궂게도 엄마 아빠 추천 이름이 별로네요 ^^;;
강민은 약간 만화적 느낌, 유준은 최씨 성과 붙였을 때 발음이 묻히고
시현, 지율은 여자 아이 이름 같고 그래요.
서준이나 승민이가 무난하기도 하고 점잖네요.
남자 이름으로 부르기에는 최승민이 성씨와 어울리는 어감도 가장 좋고 무난하며 입에도 딱 붙습니다.
친가쪽 할머니와 삼촌의 감이 쵝오 인줄 아뢰오~
아기 이름 정하고 나면 댓글 꼭 올려주세요.~
최시현이 좋네요.
남.녀 다 괜찮은 이름이라.... 전 더 좋네요.
이름만 들으면 남잔지 여잔지 잘 모를테니...
강민이 승민이가 제일좋네요.. 이름은 엄마아빠가 지으세요.. 원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가요 ㅋㅋ 저도 둘째이름지을때 여러사람이 한마디씩하니 나중엔 별 이상한이름이 다 나오더라구요.. 결국 제뜻대로해서 제맘에드는걸로했어요 ㅎㅎ
할아버지가 추천하신 승우와 지훈이가 좋아요^^
원글님이 성명학도 참고한다면
사주와 무관하게 1차적으로 한글발음만 보고 주음오행을 걸러내자면
최강민은 금목수, 최유민은 금토수, 최서준은 금금금으로 불통에 해당하니 다른 이름들을 고려해 보셔요.
성명학의 가장 기본은 사주를 분석해서
그 아이의 용신을 잡는 것이고
쉽게 말하자면 그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오행을 찾아서
이름을 지을 때 한글이든 한자든 가능한 그쪽 오행을 맞춰줍니다.
저도 취미로 성명학을 해서 제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지인 분 개명에도 도움을 줬지만
성명학에서 이야기하는 원리들 다 맞춰서 한자조합하려면 참 쉽지 않아요.
한글주음오행, 한자획수음양, 한자자원오행, 81수리, 삼원오행, 주역명칭, 부모성명, 불용한자, 한자모양까지
무엇보다 이걸 대입하되 사주를 고려해서 필요한 오행에 맞추기까지 해야 하니.
정말 절친막연한 사이 아니면 꽤 시간과 집중을 요하므로 차마 더는 못해드리겠고
어쨌든 한글발음으로만 봤을 때는 그러합니다.
저기서도 다시 사주를 고려해서 필요한 오행을 취해야겠지만은요.
정말 깨놓고 말해서 저걸 다 맞춰서 제대로 이름 지어주는 작명가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이기 때문에
그냥 원글님과 남편분이 저 이름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고르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사실 한자를 별로 고려하지 않는 오늘날 한글로 불리는 소리가 가장 중요하다 싶습니다.
불리는 소리에서 오행측면에서 불협이 되는 건 제외했으니 좋은 이름 지으시길 ^^
지웅이란 이름 추천이 의외로 없네요.
제생각엔 지웅이란 이름이 성과 합쳐서 불렀을때 빠져나가는 느낌이
없고 모든걸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느낌이 나는것 같네요.
웅이라는 울림의 느낌도 좋구요.
서준 좋네요
저도 승우, 지훈 추천 드려요^^
엄마아빠가 아기 생김새나 이미지 등을 잘 보고 가장 어울리는 느낌의 이름을 지으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이름에 애착이 가더라구요.
시현, 유민 여자 이름 같아서 별루에요.
남자가 이름이 여자 같으면 가끔 손해 볼 일이 생겨요.
지율은 나중에 애들이 지율스님이라고 놀릴 가능성이 있어요.
지웅은 너무 고전적이구요.
나머지 이름들은 다 괜찮네요.
저는 강민, 유준 1표.
최지훈.
서준,시현,강민은 연예인들 예명 느낌.
지웅이 추천드려요.
최지웅.
발음도 쉬우면서 요즘 아이들에겐 없는 이름이라, 만약 불려질경우 한번더 각인되는 효과가 있을꺼같아요. ^^
똘똘하면서 심지굳은 느낌이 드는 이름같아요.
아가 이름은 엄마 아빠 기호가 가장중요한듯해요
시현이나 유준 이 좋은거 같아요
최씨가 은근 이뿐 이름이 잘 안 어울 림ㅠㅠ
저희집도 최씨가 다수라 순하고 부르기 좋은 이름 찾아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동병상련의 고민이...
아가 좋은 이름 지으세요 건강하게 자랄고예요
저도 울 얘들 이름지을때 님처럼 여러 이름 추천받아서 그 중에 골랐었는데 이름 한 20개 정도 추천해주신 분이 따로 메모로 남겨주시길 3가지정도 당부말을 적어줬었거든요. 다른건 생각안나고 확실하게 기억나는게 일단 엄마가 자꾸 이름을 불러봐서 엄마입에 딱 붙고, 부르기 쉬운 이름이 좋은 이름이래요.
그래서 전 주변 친척들 이름 겹치는 것 뺀다음 제가 이름 누구야 불러봐서 내가 부르기 쉽고 입에 붙는 이름으로 골랐어요. 님도 한번 소리내서 이름들을 불러보세요. 그럼 느낌오는 이름이 있을거예요..
성의 있는 조언들 감사 드립니다.
이름 투표해주신분들도 고맙습니다.
일단 더불어숲님께서 지적해 주신 이름들은 후보에서 제외하고 다시 심사숙고 하려구요~
모두들 내 아기처럼 신경써주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아기 엄마처럼 글을 썼나보네요~ㅎㅎ
전 이 아이를 맡아 기를 외할머니랍니다.
아쉽게도 제가 추천한 이름은 제외 되었네요.ㅎㅎ
첫 외손주라서 너무 사랑스런 맘에 최선을 다해 이름도 지으려구요.
친할아버지 할머니와도 같이 의논하는 중이랍니다.
이녀석 덕분에 사돈간이 더욱 가까워 졌답니다.^^
최씨라서 이름들이 다 이뻐보이네요.
여성스러운 이름은 좀 그래서 시현,지율,유민이 같은 이름보다는
최승민, 최승우, 최지웅이 성이랑 어울리는 발음이라 듣기도, 부르기도 좋을것 같은데요.
지웅이는 좀 귀여운 사내아이 느낌이라 어른이 된 후까지 생각하면 승민이나 승우에 최종 한표요 ^^
좀더 애착이 가는 쪽으로 이쁜이름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