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부른 사람이요
그사람 요새 가끔 tv에 나오는거 보면 짜증나고 부모님도 채널 돌려버리는데
여러분도 그런분들 많으신가요??
잊혀진 계절 부른 사람이요
그사람 요새 가끔 tv에 나오는거 보면 짜증나고 부모님도 채널 돌려버리는데
여러분도 그런분들 많으신가요??
그사람 뵈기싫어요;;;
젤 꼴보기 싫은 얼굴 중 하나입니다.
그 여자분 돌아가셨어요??????
진짜요 그분 돌아가셨나요? 이용과의 사이에 애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가물가물하네요
제 알기론 정광자 란 이름으로 기억하는데... 이용의 아내였던 분 말이죠.
아주 오래전에 이용이 인기 끌고 있을때 이미 동거중이었고... 딸 하나 있었고......
그러다가 인기인이 되다보니 갑자기 실질적 아내였던 그 정광자씨를 버려놓고 미쿡교포여자랑
미쿡으로 튀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또 실제 기사에도 그리 났었네요.
후에 정광자씨는 오라리 오라리오~ 내사랑 오라리오~ 라는 노래를 잠깐 히트 시켰던
"훈이와 슈퍼스타" 라는 그룹의 리더 훈씨와 같이 지낸다는 것도 어느 기사에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결국 훈이와 슈퍼스타도 지금은 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정광자씨는 돌아가셨다는 말이 들리는군요.
참.... 사람 사는게 뭔지... 이용씨는 지금 신나게 사는듯 하더군요.
저도 이용만 나오면 채널 돌아가는 일인입니다. 공연히 이사람은 싫더라구요...
제 아침 아지트에 나와서 짜증 지대로
정말 제발 아침 마당에만 나오지 말아달라구
채널 돌아갑니다...
이용 정말 꼴배기 싫어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옛날에 조용필이랑 라이벌이라고
깝쭉됬는지....지금 방송나와 나대는거 보면 뵈기 싫네요
나댔어요,파마해놓고 곱슬이라고 우기고 ㅎ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더니 힛트곡이 나는 바람이려오 ㅎㅎㅎ
진행자들도 이사람 나와서 애처가인척 하는거 들어주려면 괴롭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집 목욕탕 보여주면서 목욕 같이 한다고,,에라이!!!!
태진아 이용 아주 밥맛입니다
당시 기사에도 많이 나왔었어요.
부인 버리고 다른 여자와 눈맞아 떠나고 본부인은 이갈며 산다는 얘기.
꼭 나오잖아요.......채널 돌려버립니다.
과거가 어쨌든 다 좋은데 적어도 거짓말좀 안했음 좋겠어요
시간지나면서 과거는 미화된다고는 하지만 이분은 소설 써서 말하는 듯..
차라리 입 다물고 말 안하면 두말 안할 사람도 많을텐데
저 이야기 저만 기억하는줄 알았어요. 그 딸은 어찌 되었을까요? 어릴때였는데 너무 선명한 기억으로 충격받았어요.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정광자씨가 기자들하고 집까지 찾아갔는데..문 굳게 닫고 안나왔었어요.
치사한놈이죠..
자기 노래는 잊혀진 계절이랑 바람이려요...달랑 두곡아닌가요?
정말 두개 갖고 몇십년을 우려먹으면서 가수질 하고 있으니...
저도 이용씨 얘기 나오면 흥분합니다.
제가 학생잡지의 기자였어서 그 때 인기 많았던 그를 자주 취재하다보니 그와 무척 친했었지요.
정말 인간적으로 친하다고 믿었기에 정광자씨 일도 특종의 욕심을 누르고 숨겨주었고요.
그런데 미국 공연을 하고 올거라기에 공항까지 배웅하러 갔었는데
그게 장가 들러 가는 길이었단 걸 나중에 알고 얼마나 배신감이 컸었는지요.
싫어요 안봅니다. 해외로 도망간 배신자
열성팬들의 만류로 트로트 안부른다고 하던걸요.
이와중에도 남아있는 팬들은 뭔지...
채널이 돌아갑니다. 티비에서 안봤으면 하는 인간이에요.
그때 스포츠신문 1면에 대문짝하게 나왔던거 기억해요.
그분이 돌아가셨군요.
그당시 세살짜리 딸도 있었고
그여자분 얼굴도 크게 실렸거든요.
미국에서 결혼한 여잔 목사 딸이라고 나왔고
하여간 그때 이름까지 다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딸 사진 기억하는 사람 여기 있네요. 이용이 진짜 숨은 조강지처 버리고 다른 여자와 미국으로 도망갔죠.
그 딸 낳은 여자가 기자회견하면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기억하네요. ('여고생' 잡지 구독)
당시에 dna 이런 것도 모를 때였는데 딸 얼굴이 완전 이용 판박이라 잡지기사에서도 기자가 분개하며 기사 썼대요.
그리고 요즘 이용이 자기 부인(도망갔던 그 여자겠죠)과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아들과 같이 아침 프로그램에도 나오더군요. (몇 개월 전에 봤어요.) 지방 둘러보면서 여기서 공연할때, 와이프하고 어떻게 연애했고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그거 촬영이나 기획한 pd는 무지 어리거나 그런 사건을 모르나봐요.
잡지가 여고생이 아니라 여학생이었네요.
이용만 나오면 채널돌려요.정말 싫어요.근데왜방송국에서는 그런사람을 출연 시키나 몰라요저기 위에 쌍용님같은 산 증인도 있는데..조강지처 버린놈 이라는 이미지 절대 안잊혀 지네요.더구나 목사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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