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빚이있으신데 ..

신용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2-02-24 14:07:27

엄마가 신용불량이라서 은행거래 못하시는데요

엄마가 그러시네요 혹시 제 통장에서 엄마빚 빠져갈지모른다구 걱정하시네요

저야 돈도 많지않은데 엄마가 혹시 모른다구  

혹시 딸 통장에서 신용평가단에서 보고 돈 빼가나요?

엄마가 빚있으면 자녀들 통장도 해당되나 궁금하네요

엄마랑 자녀랑 상관있나요?법적으로 어찌되는지 법에대해서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IP : 121.168.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2.2.24 2:11 PM (114.201.xxx.54)

    보증 선 것 없으면 님 통장에서 돈빠져나갈 일 없죠.
    나중에 엄마 돌아가시면 빚이 상속될수는 있지만
    이것도 상속거부 하시면 되는거고..
    아무튼 엄마 보증선것 없으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 2. 원글이
    '12.2.24 2:12 PM (121.168.xxx.80)

    신용정보에서 편지가 왔는데 엄마 신용조회한다구 하나봐요 그래서 자녀들것 통장 확인할까봐 그런가봐요
    엄마 개인신용정보조회 하면 자녀들 통장도 확인 하는지 궁금해요ㅠㅠ

  • 3. ..
    '12.2.24 2:14 PM (121.162.xxx.172)

    동의 하지 않으면 자녀 신용정보 조회안돼요. 다만, 연대 보증은 하더라구요. 보증자 신용 조회요.

  • 4. ....
    '12.2.24 2:15 PM (211.244.xxx.39)

    통장에서 함부로 빼가지는 못하는데...
    가족들한테 우편물은 보낼수도 있어요...
    그런게 은근 스트레스죠...

  • 5. ..
    '12.2.24 2:20 PM (14.47.xxx.204)

    가족들한테 엄마의 빚을 알리는것도 불법입니다.
    법에서는 개인의 빚을 가족이나 인척에게 책임전가하는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자녀의 통장을 조회하다니 이건 고소감이에요.
    보증서지 않으셨으면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 6. 나라냥
    '12.2.24 2:38 PM (180.64.xxx.209)

    자녀통장 확인 안해요.
    다만 엄마 통장에서 다량의 금액이 자녀통장으로 빠져나간 흔적이 있다면,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구 엄마 빚 독촉을 가족에게 해서도 안되구요.

  • 7. 원글이
    '12.2.24 4:15 PM (121.168.xxx.80)

    82쿡님들한테 물어보길 잘했네요 엄마가 이혼하셨는데 아버지가 엄마랑 살때 엄마 카드로 아버지가 차를 사서 카드값이 좀 있어요 아버지는 지금 연락도 끈은상태에요 ㅠㅠ 그래서 그걸 엄마가 여태 조금씩 갚으셨는데 아직 못갚은 카드값이 있으신데 지금 최고장 이런거 날라옵니다ㅠㅠ엄마한테는 일단 걱정말고 있으라구 해야겠네요 답변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자식들한테 피해갈가봐 걱정을 많이 하시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3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142
77842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2,720
77841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314
77840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370
77839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222
77838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466
77837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369
77836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463
77835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659
77834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748
77833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975
77832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384
77831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2,208
77830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2012/03/02 1,554
77829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000 2012/03/02 961
77828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한국사람 2012/03/02 7,645
77827 초등 영어학원 교재 어떤가 사용하나요? 3 잘해보자 2012/03/02 4,448
77826 안경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해요 1 ... 2012/03/02 911
77825 도깨비 드립..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2 육아고민 2012/03/02 1,180
77824 울산 삼산동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상권 다 죽어가더군요 1 ..... 2012/03/02 2,067
77823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2 거스 2012/03/02 1,373
77822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34 .. 2012/03/02 9,880
77821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2012/03/02 1,353
77820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5,870
77819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