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부부가 기증 받은 차를 팔던 사던 관심없구요
이영애가 뭘하든 별로 관심이 없어요.
친구를 만나 이야기 할때 저런 화제들이 나오면 그냥 건성으로 들어요.
어떨땐 시간이 아깝다고도 생각해요.
차라리 그시간에 그친구 자신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정치 시사에 관심 있는데 그런 얘기는 대부분 아줌마들이 기피하고 관심도 없어서 화제 올리기 민망하구요
제가 또 그쪽에 관심은 갖고 살지만 다른 사람이 재밌게 들어줄만큼의 입담이나 흡입력은 없다보니
그런 얘기도 잘 못하겠구요
동네 친구를 만나도 그냥 아이들 얘기, 남편 얘기...그냥 화제가 그렇네요.
저는 뭘 원하는걸까요? 누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어요.
제가 어중간한 사람이다 보니.....그래서 더 외롭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