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에 한 연극이람서요.
박근혜도 여기서 웃고 있었다네요.
동영상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hJXJIo0cmU
부연설명
2004년 한나라당 국회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는
노무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욕하는 연극
"환생 경제"라는 연극을 공연했습니다 .이 연극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주인공 ‘노가리’역은 주호영 의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떠올리게 하는 ‘노가리’부인 ‘박근애’역은 이혜훈 의원
‘노가리’친구 ‘깍두기’역은 정병국 의원 , ‘뻔데기’역은 정두언 의원 , ‘노가리’아들 ‘민생’역은 심재철 의원 , ‘경제’의 여자친구 ‘나라’역엔 나경원 의원 , 번영회장 역은 송영선 의원, 부녀회장 역은 박순자 의원 , 저승사자 역은 주성영 의원 , 해설은 극단 단장인 박찬숙 의원이 맡았습니다.
이 연극의 동영상을 찾으면서 검색어에 불X값,육실할 놈등을 입력했더니,19금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네 이런 욕설을 이 연극에서는 아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는 연극에서
일반 연극 문화 예술 활동으로 건전한 비판도 아니고, 현직 국회의원들이 19금 욕을 대놓고 했다는
부분은 실로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예술에서 표현은 자유로워야 합니다,그러나 과연 이날 연극에 참여했던 국회의원들이 진정 예술로
이 연극을 했을까요? 그들은 직장인이 취미 생활로 하는 연극과 다른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욕설을 아주 대놓고 하면서 함께 웃었던 박근혜 전 대표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알 수 없는 인물이고
저런 연극을 좋다고 봤던 한나라당 의원들의 면상에 계란이라도 던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