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 작은 도시구요..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서 전세를 구해봤어요.
애들 학교랑 남편땜에 다른 지역이나 변두리론 갈수가 없어요.
정말.........전세 없네요.
띄엄띄엄 나오는 몇개도 날짜 안 맞고..
빌라..
주택..
다른 지역도 전세물량 없나요?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4,5천 이어서 결국은 무리해서 질렀어요..
아...대출 받을생각하니...
그리고 또 몇년을 갚을 생각을 하니...
답답합니다.
경기도권 작은 도시구요..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서 전세를 구해봤어요.
애들 학교랑 남편땜에 다른 지역이나 변두리론 갈수가 없어요.
정말.........전세 없네요.
띄엄띄엄 나오는 몇개도 날짜 안 맞고..
빌라..
주택..
다른 지역도 전세물량 없나요?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4,5천 이어서 결국은 무리해서 질렀어요..
아...대출 받을생각하니...
그리고 또 몇년을 갚을 생각을 하니...
답답합니다.
어디세요? 저도 올해 말에 경기도로 이사를 가야 하는데 같은곳 일까봐서 겁이 나네요.에휴
요새 전세 없슴니다.
전세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님처럼 그냥 구입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전세가가 평균 3~4천 올랐어요..
이미 결정하셨다면 잘하신 결정이라 생각하시고
기쁜마음으로 앞날을 준비하셔야지요.
아마도 생애 첫번째 집장만이실것 같은데
우선, 축하드립니다.
대출도 유리한 상품으로 잘 알아보시고
알뜰하게 자금계획하시고요.
이사 다니지 않고 안정된 주거도 편안하지요.
이미 충분히 알아보시고 집을 사셨는데
다른동네 전세물량이 있는지 없는지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가진자의 부담도 있는 법이니까요.
저도 3월에 이사를 해서 전세를 알아봤다가 깜짝놀랐어요
경기도 성남(분당아님)인데요 진짜 단지에 1,2개 밖에 없어요. 정말 대단지인데도 저 계약할때는 1집밖에 없어서 혹시 날짜 안맞을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계약했답니다
또한 전세값이 6개월 사이에 또 몇천 올랐어요ㅠ.ㅠ
우선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돈 열심히 더 벌고 아껴서 얼른 빚 갚음 되죠~!!
화이팅!
저희도 지금 살고 있는 주택이 만기가 지났는데
저희 사정이 있어 한두달 후에 계속 살지 이사할지 결정해야 하거든요.
서울쪽으로 옮길수도 있고 그런데
전세가 그리 없다니..
그냥 이곳에서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나..ㅠ.ㅠ
전세도 대출하셔야되는거 아니었나요...
그정도차이면 잘하신거같은데요. 사지않으면 다른데로 이사가셔야하잖아요....
조금만 아끼면 또 금방 갚아지더라고요. 축하해용
그래도 전세가랑 매수가 4~5천 차이로 사신거면 잘하신거같아요. 2년후 다시 이사갈 걱정 안하셔도 되고~ 전세가격은 계속 오를테죠 ㅠㅠ
이제 그 동네는 전세 없이 월세나 매매만 가능한 곳이 될 것 같은데요;; 잘 사셨어요!!
대출이야 누구나 갚아가는 거죠^^ 집 장만을 축하드립니다~~
과천에는 소형 전세가 좀 있던데...
아파트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살기는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