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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 관련 문의인데요.. 사실일까요?

무주택자 조회수 : 4,913
작성일 : 2012-02-24 09:53:14

제가 워낙 이런 방면으로는 경험도 없고 이제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라서 잘 아시는 분들께는 바보같은 질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내집마련 초년생 하나 도와준다고 생각하시고 아시는 분들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어제도 82에 글 올렸지만, 전세살이+이사 탈출하고 싶어서 순수하게 실거주 목적으로 빌라 매입을 생각하고 있고 지역은 서울역-남영-용산역 1호선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제 퇴근 길에 시간이 나서 공덕역 주변 부동산에 빌라 매물이 있는지나 물어보려고 가보았어요. 만리동 고개 라인으로 집을 구하면 출퇴근이 편할 것 같아서요.

부동산 위치가 최근 입주를 시작한 공덕역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아래에 줄줄이 생겨난 부동산 가운데 하나라서 빌라 매물은  취급 안할 것으로 생각하고 별 기대없이 갔는데, 60대 정도로 보이는 부동산 사장님이 친구분들과 퇴근 전에 한잔 하시는 중이더군요. -_- 그냥 나올까 생각했는데 얼른 들어오라 권하시며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억 시세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빌라 매물이 있냐고 물었는데 빌라도 있지만 그 정도 금액이라면 아파트가 낫지 않겠냐고 하시더라구요.

3억가지고 아파트는 택도 없을 거라 생각한 저는 아파트가 가능하긴 하냐고 물었더니 공덕역 주변에 있는 모 브랜드 아파트 23평형대(2000년도 건축)가 최근 집주인이 일본으로 이민을 가면서 3억 7천에 급매를 해서 본인들이 중개를 했다면서, 그 단지로 찾아보면 3억 8천 5백 정도에 매물이 있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애초에 아파트는 기대를 안했지만 빌라와 비교했을 때 아파트의 장점에 귀가 솔깃해진 저는 그 정도라면 빌라보다는 좀더 무리를 해서라도 괜찮겠다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현재 가진 돈이 전세금 1억 1천 가운데 전세 대출 4천, 현금 2천 정도가 전부라서 신규 분양도 아닌데 잔금을 어찌 치를지 걱정이 된다고 물었더니, 부동산 사장님이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하나은행 지점장이 본인과 잘 아는 사이니까 장기대출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매물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연락처를 남기고 왔는데요, 좀 얼떨떨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이거에요.

1. 서울 시내 23평형대 아파트 구입(전세가 아닌 구입)이 3억 8천 5백에 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는지..

2. 그 가격에 매물이 나왔다 해도 당장 돈이 없는 저희 같은 사람을 위해 부동산 사장님의 재량으로 아파트 신규 분양 때와 비슷한 조건으로 장기 대출이 가능한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12.216.xxx.9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2.24 10:08 AM (121.139.xxx.195)

    1번은 모르겟고 2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요새는 은행도 대출경쟁시대에요. 그래서 은행직원은 아니지만 은행과 계약을 맺고 대출영업을 뛰는 대출상담사들이 각 중개업소를 찾아가 영업하거든요.
    중개업소 재량은 아니고 대출조건은 어차피 은행이 정해 놓은거고 다만 몇몇 은행이 들어 올 수 있으니 거기에 들어오는 몇몇 은행의 대출상담사들과 대출조건을 비교해 보세요.

  • 2. ..
    '12.2.24 10:09 AM (121.139.xxx.155)

    아이구~ 님이 갖고계신 돈이 1억7천인가요? 헐~ 그럼 2억 넘는돈을 대출받는다는 말인데 일반 은행이 아니고 단위농협이나 뭐 그런데서 비싼 고금리로 대출 알선 해주기는 할거에요 매월 내는 이자만큼 월세 산다고 생각하면 될거구요 내집마련 기쁨도 한두달이고 이자에 허덕이느라 집이 버거울지도 몰라요~ 좀더 발품 파세요^^

  • 3. 무주택자
    '12.2.24 10:13 AM (112.216.xxx.98)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돈은 1억 7천이 아니고 1억 1천 중에 4천이 전세대출 받은 거라는 뜻이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가진 돈은 현금 2천까지 포함하면 9천밖에 안되는 거죠. ㅠ.ㅠ 대출을 받는다면 2억 이상 되는 거구요..

    2억의 이자가 거의 한달에 백만원에 육박하겠죠? ㅠ.ㅠ

  • 4. 무주택자
    '12.2.24 10:14 AM (112.216.xxx.98)

    그리고 아파트는 관리비도 무시 못하겠죠..

  • 5. 꿈꾸는자
    '12.2.24 10:17 AM (203.241.xxx.14)

    대출이 너무 많으신거 같아요...

  • 6.
    '12.2.24 10:19 AM (112.168.xxx.63)

    아니...1억 1천에 나머지 2억을 넘게 대출받으실 생각이세요??
    연봉이 얼마나 되시길래 그리 큰 돈을 다 대출받아 갚을 생각을 하시는지...

  • 7. 헉...
    '12.2.24 10:21 AM (58.123.xxx.132)

    제가 지금 글과 댓글을 잘못 읽은 건가요? 3억 8천 5백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가진 게 9천이요?
    그럼 3억을 대출받아서 아파트를 사신다는 거에요? 혹시 수입이 갑자기 천만원씩 드는 게 아니라면
    절대로 반대에요. 대출금액이 커도 너무 크네요. 이제 집값이 오를 시기도 아닌데, 어찌 감당하시려고...
    3억이면 1달에 대출이자가 얼마에요? 이건 월세 사는 것 보다 더 나쁜 케이스네요... -.-;;

  • 8. 무주택자
    '12.2.24 10:25 AM (112.216.xxx.98)

    예.. 그래서 저도 질문드린거에요.. ㅠ.ㅠ 신규 분양 아파트래도 2억 대출받아서 사는 건 절대로 안되겠죠? 몇 십년 동안 조금씩 갚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한데.. 같은 월세를 낸다고 생각해도 내집인 것과 아닌 것은 기분이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역시 바보같은 생각이군요. ㅠ.ㅠ

  • 9. ..
    '12.2.24 10:33 AM (121.139.xxx.155)

    기본 원금 9천 가지고 빌라 라도 사실려면 수도권으로 시야를 넓혀 보세요..대출이자는 받는시점에서 재려가지는 않더라구요.. 변동금리라서 오르는건 냉큼오르고 내리는건 안내려요 대출도 수입에 비례해서 받아야하지만 몇십만원씩 이자물며 집사는건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러고보면 원글님의 질문은 너무도 황당해서 기가막히네요.. 어떻게 9천가지고 3억8500짜리를 살까 생각하시는지... 이사비용에 취등록세 천만원 예상하시고 복비에 4억은 필요하다는 말인데..현실을 직시하세요

  • 10. ....
    '12.2.24 10:37 AM (114.205.xxx.142)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지만요.
    부동산 아저씨 말씀을 너무 믿지 마세요. 거래시 받게 된는 수수료에 관심이 많은 것이지 님의 재산이 늘어나거나 이익을 볼 것에 대해서는 혹은 손해를 보게 되는 것에는 관심이 적어요.

    가진 재산에 비해 너무 많은 대출을 가지게 되면 이자에 많은 돈을 넣게 되구요.

    지금 현재의 분위기로 봐서는 몇년 내에 부동산이 쉽게 오를 것 같지는 않아요.

    자기 집을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하시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이자에 허덕이며 살게 되면 그것도 안정된 것은 아니거든요.

    처음 마음먹으신 대로 융자 적당히 받으셔서 빌라 매입하시고
    돈 더 모으셔서 다음에 이사하실때는 아파트로 옮기시는 게 좋겠다는 저의 견해입니다.

  • 11. 무주택자
    '12.2.24 10:38 AM (112.216.xxx.98)

    예..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하기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 생각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따끔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 12. 정릉
    '12.2.24 10: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대우아파트는 25평 2억 4천하던데요.
    17평은 1억 5천....이런곳이 괜찮을거 같아요.

  • 13. 무주택자
    '12.2.24 10:44 AM (112.216.xxx.98)

    그러게요.. 강북쪽은 저렴하다고 하는데 일단 직장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서울역 근처에서 밖에 알아볼 수가 없네요. ㅠ.ㅠ

  • 14. 저도 이거저거
    '12.2.24 10:51 AM (123.98.xxx.74)

    여기 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강북 윗쪽(윗님 언급하신 정릉 등 비롯해서)에는 아파트 20평대 중반도 2억 2천부터 있더라구요.
    근데...몬가는 포길 해야하던걸요...교통이나 집값 오를 거....

    지금 원글님 상황으로는 대출이 너무 어이없게 많아요. 정말 비추구요.

    처음 계획대로 빌라 진행 하시고 그 후 돈 좀 더 모으셔서 아파트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15. 토끼
    '12.2.24 10:54 AM (165.243.xxx.20)

    정확히 말하면 3억대출이죠.
    현재 가지신돈이 9천인데 3억 8천이면 ...
    취득세 중개료 등등 감안하면 3억도 넘게 대출받으셔야해요.


    신도림에서 구로디지털단지사이에 있는 아파트들도 2억대에 구매가능해요.
    서울역까지 신도림에서 금방가니까 그쪽도 알아보세요.

    근데 연봉이 얼마신지몰라도 그정도 자산이면
    순수입이 매달 천이상 들어오는거 아니면 무리예요.

    아무리 맞벌이래두 월오백정도시면 일억정도 받으시는게 적당합니다. 애들 교육비도 들텐데...

  • 16. 무주택자
    '12.2.24 10:56 AM (112.216.xxx.98)

    예.. 댓글에 주신 조언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재 가진돈으로 서울역 근방에서 23평대 빌라 매입이라도 가능할지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ㅠ.ㅠ

  • 17. 빌라매입
    '12.2.24 11:04 AM (106.103.xxx.190)

    물론 전세살이 이사탈출을 목적으로 집을 구입하더라도 일단 가지고계신 자금이 너무 작습니다.
    몇평정도의 빌라를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대출은 1억미만에서 받으셔야해요 아무리 월세를 내고 산다고 생각해도 대출금이 너무 많으면 생활이 힘들어요.
    시간지나면 원금도 같이 갚아나가야하는데 생활이 될까요? 뭐 제가 살고있는 빌라도 실평수 12평정도 되는데 3식구 살기에 딱 좋고 그 이상은 좁거든요 식구가 늘어나거나 변수가 생겨 집을 매매할수도 있는데 빌라는 가격이 떨어지니 재산으로 가지고 있기에도 대출이자생각하면 마이너스부분이 크구요.
    욕심 부리시지말고 그냥 돈에 맞게 전세 사시면서 돈 모아 집사세요 지방도 아니고 더군다나 원하시는 동네에 9천만원 가지고 집을 사시는건 말리고싶네요

  • 18. d어휴
    '12.2.24 11:37 AM (121.50.xxx.24)

    아무리 장기대출이라고 해도
    1억도 안되는돈을 가지고 있으면서
    2억 넘게 대출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그거 어떻게 갚으려구요? 평생?? 갚으면 갚아지는 돈인가요? 이자만 내다가 끝나겠구만은...

  • 19. 차근차근
    '12.2.24 11:42 AM (115.161.xxx.192)

    집넓히고, 회사가까운곳으로 옮기면서 이사하세요.
    처음부터 내맘에 딱 드는곳을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사지마시고요.

  • 20. 무리
    '12.2.24 11:59 AM (110.70.xxx.189)

    어제도 읽은거 같아서 글남겨요 그동네 많이 올라서 싸게 구입하시기 힘들구요 실거주용으로 원하시는데 살기 불편할정도 (이건 길게 설명하기 힘든데 마포쪽 아직 개발안된데) 그렇더라구요 서울역이면 교통편 좋아서 출퇴근 쉬울거 같은데 서대문 은평 정릉 저렴한 것들도 있을거 같으니 더 발품파시고 2억 대출은 무리지요...

  • 21. .....
    '12.2.24 12:04 PM (163.152.xxx.40)

    원래 부동산이 그래요
    1억짜리 보러 가면 2억짜리 보여주고, 2억짜리 보러 가면 3억짜리 보여줘요
    집값만 3억 8천 5백입니다
    복비, 취등록세, 등기비, 이사비, 청소, 인테리어비 등 하면 얼마가 될까요
    만원 이만원 나가는 건 실감나서 깎고 아끼지만,
    천만원 이천만원, 급기야 억까지 실감이 안 나서 질러버리는 게 부동산입니다

  • 22. 서울역이
    '12.2.24 1:18 PM (211.60.xxx.104)

    서울역이 직장이면 위에 말한 정릉도 좋아요
    버스 한번 타면 40분 정도 밖에 안걸리고 전철로 갈아타면 성신여대나 길음역에서 몇정장이면 되서 금방가요.
    은평쪽도 다니기 편하고요.
    님이 보신 마포쪽은 집값이 싼 동네는 아니지요

  • 23. 무주택자
    '12.2.24 1:35 PM (112.216.xxx.98)

    세상물정 모르는 저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충고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들 복받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4. 만약
    '12.2.24 2:32 PM (122.128.xxx.72)

    대출받기로 결정을 하셨다고해도
    부동산을 끼고 소개받아서 대출받는거면
    은행에서 부동산에 비공개적인 수수료가 있는것 같았어요.
    그러니 부동산 안끼고 알아보는게 훨씬 원글님께는 득이겠지요?
    (거래한부동산 바로 위에 있는 은행을 찾아갔더니 대출담당하시는분이 자꾸 소개해줘서 왔냐고 자꾸 물어보셔서낌새가 이상해서 직접적으로 여쭤보니 웃으시더군요. 그래서 알았어요.
    은행에도 법무사가 있어서 대출관련매매서류들은 은행법무사가 계약시 함께가서 알아서 해줍니다.)

  • 25. 지나다가
    '12.2.24 4:11 PM (211.246.xxx.11)

    1.비싼거 팔아야 중개비 많이 받는 부동산 아저씨 말씀 너무 믿지마세요..


    2.대출알선해주는것도 공짜 아닐거예요..그 부동산 아저씨한테는...

  • 26. 2년전까지
    '12.2.24 11:36 PM (203.226.xxx.28)

    공덕동 인근에서 부동산을 했던 사람인데요..
    실평수 15평정도 되는 빌라(비교적 깨끗한 ) 전세가
    일억사오천 정도 했었어요. 물론 만리동쪽은 아닙니다만..애오개역쪽에 있는 공덕2동, 염리동쪽이었어요.
    3억정도의 빌라를 구하신다 하셨는데 빌라는 아파트만큼 대출이 많이 되지도 않구요.
    공덕쪽이 나름 서울 복판이지만 개발이 덜된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집값이 호락호락한 동네도 아니라는게 제생각입니다.
    잠시 희망?을 가지셨다가 현실적인 댓글들 때문에 많이 실망하셨겠지만..그래도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교통편을 조금 포기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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