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유럽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첨엔, 유럽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파리, 로마, 런던으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할슈타트 사진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급속도로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쪽으로 마음이 기울여져서 준비를 하고 잇는데요..
그런데...참... 한편으론 프랑스 파리, 로마에 대한 미련을 못 떨치겠어요..
동유럽과 서유럽. 분위기와 볼거리가 완전히 다르겠지요?
첫 유럽여행이다보니 후회하지 않을 여행을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이라면,,, 아니면 이미 다녀오신분들께선
첫 유럽여행을 어느쪽으로 선택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