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같아요

...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2-02-23 17:57:05
물론 몰래 애인 만들고 바람 피우는 유부녀들도 있겠지만
정말 많아봤자 10%도 안될걸요.
처녀때도 오직 남친밖에 모르고...
tv속 온갖 불륜드라마들은 소수의 얘기들이죠.
솔직히 다른 나라남자들도 그렇지만 한국 남자들은 바람 피우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에 비해 한국여자만큼 오직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많은 나라 아랍 제외하고 있을까 싶네요.
82 글들도 보고 있으면 정말 안타까울때 많아요.
이렇게 남자라곤 아들과 남편밖에 모르는데... 섹스리스나 바람 피우는 남편글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IP : 121.146.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아
    '12.2.23 5:57 PM (110.9.xxx.194)

    현실을 잘 모르시나본데

    소위 말하는 성인나이트

    거기 오는 수 많은 아줌마들이 처녀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다 가정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 2. 원글
    '12.2.23 5:59 PM (121.146.xxx.149)

    극소수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 3. ...........
    '12.2.23 6:00 PM (72.213.xxx.130)

    세상에 한국만큼 술먹고 죽자고 회식하는 나라 세상에 많이 않아요 의외로. 가정적인 분위기의 나라가 더 많음.

  • 4. 당췌
    '12.2.23 6:00 PM (121.128.xxx.151)

    뭘 모르시는 말씀.
    주변에서 들은 얘기인데 유부녀도 진짜 많아요.

  • 5. 음..
    '12.2.23 6:03 PM (220.86.xxx.224)

    우리나라 유부녀들은 자식이 제일 먼저자나요...
    없는거보다는 관심이 없는거죠...

  • 6. 일부일처제에 대한 신념
    '12.2.23 6:14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

    유부남들의 외도율은 세계1위에 근접했지만
    여성들의 1부1처제에 대한 신념은 세계 그 어느 곳보다 강하다.
    이 말이 모든걸 말해주죠.
    한국여자들의 가정에 대한 신념은 대단한것 같아요.
    남자가 외도를 하던 뭘하던 안패기만? 하면 같이 살으라고;;

  • 7. 111
    '12.2.23 6:17 PM (203.226.xxx.58)

    기러기 아빠들만 불쌍

  • 8. 그래서 어쩌라고요
    '12.2.23 6:18 PM (115.161.xxx.192)

    같이 바람이라도 피라는건지.
    아님 가정에 소홀하라고...?ㅋㅋㅋ

  • 9. 여보슈
    '12.2.23 8:45 PM (121.147.xxx.151)

    제 주변 남자들 중엔
    결혼 후 정조를 지키는 남정네들도 많답니다.
    대신 다른 취미나 활동에 빠지기는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52 결혼할남자는 어디서 만나나요... 21 2012/02/23 6,208
74951 한아이디로 동시 접속 2 멜론 2012/02/23 851
74950 얼굴이 자주 간지러워요. 7 리봉소녀 2012/02/23 1,443
74949 양파를 20킬로 샀어요. 장아찌 어떻게 담가요? 2 양파양파 2012/02/23 896
74948 이거 너무 웃겨요. 5 센스쟁이 2012/02/23 1,450
74947 대게는 어디서 사야 싸고 맛있을까요???????????? 4 아흑 2012/02/23 1,418
74946 율무먹는방법 알려주세요 3 초4엄마 2012/02/23 4,385
74945 이번엔 탈모 샴푸... 17 누가 2012/02/23 3,834
74944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1 바나나 2012/02/23 946
74943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2012/02/23 4,011
74942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친구 2012/02/23 2,449
74941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46
74940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67
74939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785
74938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47
74937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71
74936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48
74935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747
74934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215
74933 빛과 그림자에서 2 이휘향 2012/02/23 1,145
74932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딸둘맘 2012/02/23 1,315
74931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히후 2012/02/23 626
74930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2012/02/23 5,217
74929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엥겔브릿 2012/02/23 694
74928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마리아 2012/02/2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