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로 쓰는 낙동강물에 시멘트를 처박는 4대강 삽질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일본 원전 폭발로 바닷물에 방사능이 섞여 흘러들어와 맘 놓고 생선을 먹지도 못하는데 이에 대해 무감각하다면.....
정말 이래저래 바다를 삶의 현장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낙동강물을 식수로 쓰는 사람들에게 방사능 오염이나 4대강 삽질 등 환경오염은 그야말로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삶에 공포로 다가올 텐데 아직도 수구 정권의 삽질을 지지하거나 정권의 눈가림에 환호작약하는 사람들 보면 정신줄을 놓고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핵없는 세상 만들기 의사회가 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한 사례만 들면 오래전 4대강 삽질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 경기도 이포보에서 현지 주민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어도 옆에서 경찰은 왜 수수방관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이 모든 것들이 국민들을 서서히 죽이는 짓거리라는 사실.....
공포는 눈에 보이지 않게 다가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942&PAGE_C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