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몇일 안남았는데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오네요 ㅠㅠ
민통당이 통진당과 연합해서 죽기 살기로 강하게 밀고 나가서 발효라도 미루길 기대했건만 ㅠㅠ
이정희 의원이 그러네요..민통당 막을 의지는 있는지 궁금하다구요
정말 답답해요
국민들은 뭘해야 할지
투표해서 정권이 바뀐다면 뭔가 희망은 있는건지
사사건건 미국이 소송걸면 대통령은 허수아비가 된다던데
이 나라 정말 어디로 가는건지 미칠지경이네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암담하네요
살면서 내가 나랏일로 잠을 못이루다니 이 정권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서민들 지금도 살기 팍팍한데 이것보다 더 힘들어 진다니 걱정되네요
거기다 FTA는 되돌리기도 힘들고 70년이 간다니 기막혀요
무슨 희망이라도 있을까요
어찌 살아야 할까요
아주 심란해 죽겠네요..나라꼴이 어찌돌아가려고..
인간하나가..아주 망쳐놓네요..ㅆㅂ
심지어 한국에 살지도 않는데
fta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
멕시코인 친구네 다녀와서 얘기도 듣고
그 실상을 봐서 더 그런거 같아요.
인간 하나가 망치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런 인간들이 모여서 망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나라 망친 인간들을 또 뽑아주는 국민이 있어요.
자기와 후손들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우리가 남이 아니니까 뽑아준대요.
정말 답답합니다
지치면 안되는데..
지치네요
아자아자~~!!!!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우리가 준비할건 뭘까요?
만약 정권바뀌어도 폐기가 불가하게되면 ...
통일하면 폐기 가능한가요? 통일도 너무 어려운일이겠지만 폐기할수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수있을것같아요!! 미국식민지아래서 우리아이를 키우는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지치지 않을 겁니다.
끝까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껍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은 남이라는 말인데, 그렇담 그냥 나라를 따로 세우고 자기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어요;
주머니에 1달러가 없어 백주대낮에 총에 맞아죽는 사회, 대기업을 다녀도 하루아침에 해고 당하는 사회가 미국입니다. 미국식 제도를 우리사회에 이식하는 한미FTA가 진정 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까요? 가카는 그것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