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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께 너무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드려요^^

원칙과 상식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02-22 20:05:53

말도 되지 않은 공격에

철저하게 무대응하시는 거 보고

역시 대인배이시다 했는데

 

날이 갈수록 강도가 더해가는 거 보고

저 .............쬐금....................아주 쬐금..

그래도 뭐가 있으니까 저러는거 아닌가.

정말 비리가 있었으면 어쩌지..하고.

넘어갈 뻔 했어요.ㅠㅠㅠ 정말 죄송해요. 꾸벅.

 

이런 저런 잽스런 공격 참고 참으시다

한 방...............스트레이트 어퍼컷으로

강용석을 KO시키신 시장님!!

 

원래 호감이었는데..

더 급호감되었어요^^*

 

이 모든 걸 원칙과 상식으로 판단했으면

아무일도 아니었을 것을....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실지 모르겠지만

적극 응원해드릴께용^^*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마포구민에게 부탁드리는 글 올렸는데

오늘 이 사태 잘 보고 계신거죠?? ^^

하긴 설마 저 지경으로 다시 출마하겠나 싶긴 하네요...ㅋㅋ

IP : 182.209.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8:18 PM (116.127.xxx.24)

    가카가 봉도사를 대권주자 급으로 올려주시더니 용석씨가 박시장님을 차기 대권주자로 옹립해주네요. ㅎ 박시장님...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 2. 원글
    '12.2.22 8:20 PM (182.209.xxx.147)

    이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된 것은
    어떤 의사 단체의 책임도 큰 거 같은데..(전국의사총연합 맞나요??)

    참...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망정이지
    추호라도 의심의 여지(혹은 오류)가 있었다면
    이 시국이 어찌 되었을까요.ㅠㅠㅠ

    어쨌든
    이로서 진실의 위대함...그리고 거짓의 악..
    너무나 당연한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저녁입니다^^*

  • 3. 원글
    '12.2.22 8:24 PM (182.209.xxx.147)

    아...그 분을 제가 잊어버렸군요. ㅋㅋ

    같은 세브란스에서 공개 신검이라..
    모든 걸 한큐에 해결하는
    정말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함!!!

  • 4. 그렇게 해서
    '12.2.22 8:30 PM (180.71.xxx.78)

    5월 어느날 너무나도 아까운 분을 잃었잖아요.
    그들의 행태에 머리카락 한올도 움직이지 말아야 해요.

  • 5. 나거티브
    '12.2.22 8:47 PM (118.46.xxx.91)

    이번에 입장을 정하는데 남성커뮤니티 둘러본 덕이 컸어요.
    군대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모르니...
    남자들 사이에서는 처음에만 반신반의하다가 강용석이 이상하다 쪽으로 흘러있는 상태더라구요.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강용석팬들이 분란 일으키다 강퇴되서 여기로도 흘러왔던 것 같아요.

    휘둘리지 말고... 우리도 꼼꼼해지자구요~~

  • 6. ..
    '12.2.22 9:34 PM (211.224.xxx.193)

    저도 원글님처럼 혹 진짜 그런가 했어요. 하도 길게 물고 늘어지고 이쪽은 대답이 없어서. 이분 진짜 대단해요. 지금까지 정치인들하고는 틀린 스타일인듯 해요. 이런분들이 야권에 대거 영입되었으면 좋겠어요. 내공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서울시장으로 자질 검증 받으시고 다음 다음 대권에 후보로 나오셧으면 좋겠어요. 진보쪽에 참신한 인물들이 많아 좋네요

  • 7.
    '12.2.22 11:29 PM (58.127.xxx.183)

    저도 그럴리가 없는데....하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불안한 마음이 들었더랬습니다.
    믿음이 흔들리다니 흑흑

  • 8. ㅇㅇ
    '12.2.22 11:32 PM (222.112.xxx.184)

    저도 남초 사이트 둘러보면서 강용석이 헛발질하는구나 확신했어요.
    누구보다 군대문제에 예민한 남자들이 저건 헛소리다라고 결론내리는거 보니깐요.

    그러니 저런 문제 잘모르는 여기 여자들 많은데 와서 선동질하고 다닌거지요.
    거기다가 맘여린 회원들 이간질 시키고. 정치색이니 어쩌니 알바취급이니 어쩌니 하면서 물흐리고.

    에휴...지긋지긋한 놈들이었어요.

  • 9. 군대
    '12.2.22 11:48 PM (61.74.xxx.219)

    얼마전 제대한 조카가 대뜸 "그럼 공군을 왜 갔겠어요? 더 복잡하게" 하더군요

    군대 체제를 아는 분들은 강용석을 안믿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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