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ㅇㅇㅇ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3-17 17:38:35

친구신랑 얘긴데요.

명문대 나와서 그래도 배웠다면 배운 사람인데.....

방송사들 지금 왜 파업하는지,,,,, 월급인상 때문 아니냐고 ㅡㅡ;;;;

얘기하는거 들으니 좀 놀랍더라구요.

저도 사실 정치 시사관련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류대까지나와서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강정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도 몰라.

방송사 파업때문에 무한도전 못보고 있다고 투덜대는거 보니까

참...뭐라 할말이..;;;

일하느라 바빠서,,그런거려니 이해는 하는데

조금 놀라웠다고 할까요..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7 5:40 PM (125.146.xxx.184)

    그쵸 저도 어제 그런 사람 만났는데
    다시 만나고 싶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요;;;
    무도못보는건 싫지만 그래도 파업은 절대 지지합니다
    많은 분들 고생하는거 보면 맘아파요

  • 2. ㅋㅋ
    '12.3.17 5:41 PM (220.78.xxx.76)

    저 아는분도 왜 드라마 안하냐고 ㅋㅋㅋ
    저 방송사 새x들 왜 저러냐고 ㅋㅋㅋ

  • 3. ^^
    '12.3.17 5:43 PM (119.193.xxx.245)

    저도 철들고,사람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어요.

    하버드 나오고도,또라이짓하는 사람 보세요~

    주위에 소위 ~사자 돌림 학부형들 많은 동네인데요.

    정말 수준미달 정치의식(사회의식)인 사람 많아요.

    내 자식은 그런 헛똑똑이로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 4. ..
    '12.3.17 5:49 PM (124.56.xxx.208)

    이런저런 사람이 있는거죠.. 단순점수갖고 대학가니까 더 그렇고요..

  • 5. ..
    '12.3.17 5:57 PM (125.152.xxx.86)

    인터넷 안 하나???

  • 6. .....
    '12.3.17 6:29 PM (203.248.xxx.65)

    그런 사람들은 공연히 파업하면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평만 일삼는 사람들이라고 하겠죠.
    덧붙여 그들로 인한 방송 중단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한가 (무한도전결방?),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가(현실을 봐라), 싫으면 관두면되지 왜 분란은 만드나 등등 할 말은 많을 겁니다.
    솔직히 여기서도 그런 류의 댓글들을 보고 굳이 정치의식...이런 말 하는 것도 어색해졌어요.
    그런 사람들도 자기 이익이 걸리면 투사로 변할 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82 어머님이 주신 용돈? 6 용돈 2012/05/07 1,657
104381 무개념 그녀 4 소심한 나 2012/05/07 1,288
104380 이게 최선이겠지요. 82님들 위로가 필요해요. 9 최선의 선택.. 2012/05/07 2,157
104379 장미여관-봉숙이 14 mika 2012/05/07 2,220
104378 정봉주 팬 카페 ‘미권스’ 카페지기 긴급체포 1 ㄷㄷ 2012/05/07 1,188
104377 티비에서 좌우비대칭에 대해 나왔어요 오늘 2012/05/07 1,089
104376 책은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용.. 2 핑크루 2012/05/07 1,289
104375 MB와 새누리당은 이정희가 얼마나 고마울까.. 3 000 2012/05/07 921
104374 남편이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ㅠㅠ 4 레미안아줌마.. 2012/05/07 2,873
104373 유방암 3기면 어떤 정도인가요? 2 ㅡㅡ 2012/05/07 37,884
104372 요즘 다 반팔 입으시죠? 8 궁금 2012/05/07 1,750
104371 요즘 만개한 2,3센티 길이에 라면 굵기 흰 꽃잎이 방사형 모양.. 5 꽃나무 이름.. 2012/05/07 995
104370 중3딸의 어버이날 편지 3 .. 2012/05/07 1,778
104369 의외로 대기업 들어가서 금방나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10 양서씨부인 2012/05/07 4,062
104368 원두커피 선물세트 어떨까요~ 5 ryuzie.. 2012/05/07 1,186
104367 안마의자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여름 2012/05/07 1,815
104366 분홍 안개꽃 너무 이뻐요~ 사고 싶은데.. 6 꼬꼬꼬 2012/05/07 1,350
104365 오목교근처 잘하는 피부관리실 알려주세요 1 초보 2012/05/07 946
104364 쇄골 골절 문의드려요 6 어떻게할까요.. 2012/05/07 1,361
104363 몇일전 꿈 ... 2012/05/07 423
104362 베란다에서 머리감고 샤워하는 집도 있나요? 11 궁금 2012/05/07 4,470
104361 아들이 대학생인데,벌써 사업을 하겠다는데..이걸..에효 6 대학생엄마 2012/05/07 1,675
104360 외국에서 잠시 살려면 차라리 긴머리가 편하겠죠? 5 관리면에서 2012/05/07 1,578
104359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 11 추억만이 2012/05/07 1,144
104358 생후 한달 아기 몸무게가 잘 안늘어요. 2 걱정 2012/05/07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