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가슴살...

미쳐요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2-02-22 13:31:53

닭가슴살 7조각을 우유에 재 놓고 7시간 이상을 자 버렸네요.

일단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긴 했는데 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요

지금 이걸로 무슨 요리가 가능 할까요?

아이 튀겨 주려했는데 빵가루도 없고 밀가루랑 전분 가루는 있어요.

 

도대체 고기 요리는 너무 몰라서 도움 요청해봅니다.
IP : 61.105.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2 1:34 PM (121.160.xxx.3)

    보라돌이맘님 양파통닭 레시피 추천합니다.
    밑간할 때 오일을 같이 쓰니 닭가슴살만 해도 퍽퍽하지 않아서 좋아요.
    혹시나 퍽퍽하다 그러면 식은뒤 샐러드를 만들어도 되구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92295&page=1

  • 2. 어제..
    '12.2.22 1:39 PM (180.230.xxx.93)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엣
    닭가슴살을 칼로 포 뜨듯이 얇게 옆으로 썰어서
    파프리카 버섯 야채 넣고 말아서 밀가루 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내서
    주더군요.
    믹서기로 각종 야채랑 갈아서
    부침해먹어도 좋을 것 같구요.

  • 3. ^^
    '12.2.22 1:45 PM (110.12.xxx.119)

    히트레시피의 유린기 추천해요. 닭정육으로 하는거지만 닭가슴살로 해도 좋던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893&page=1&searchType=searc...

  • 4. ...
    '12.2.22 1:48 PM (180.64.xxx.147)

    그냥 구워서 스테이크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 5. 파란하늘
    '12.2.22 1:57 PM (116.123.xxx.3)

    저는 닭가슴살 우유에 담궜다가 소금 후추 뿌리고 과자'제크' 부셔서 튀김옷처럼 입혀 오븐에 구워요.

  • 6. 자연
    '12.2.22 2:10 PM (211.246.xxx.129)

    간편한 것은 소금 후추 간하고 밀가루 뭍혀 달걀물 입혀 동태전처럼 전 부치는것도 별미구요 ㅎㅎ 김치 볶음밥이나 카레^^
    그냥 밑간후 구워서 샌드위치나 질게 찢어 샐러드도 좋고,.

  • 7. 원글
    '12.2.22 2:22 PM (61.105.xxx.115)

    에휴 댓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이상하게 고기 종류를 못 만지네요.
    올리브 요리 프로그램 보는데 아이가 해주지도 안을거면서 왜 그거만 보냐는 소리에
    용기를 내서 큰 소리 함 칠려했더니 이런 사단이 났네요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 8. ..
    '12.2.22 2:39 PM (211.209.xxx.133)

    전을 부친다... 오늘 저녁 시도해 볼까요?

  • 9. 121
    '12.2.22 3:26 PM (125.130.xxx.97)

    닭가슴살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곳이요~~ http://alwayexpress.com/sr2/?q=%EB%8B%AD%EA%B0%80%EC%8A%B4%EC%82%B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123 유승준이 일반 병역기피자와 차원이 다른 이유 2 ..... 10:48:00 194
1635122 생활비 30대분들은 남녀 진짜 반반부담하세요? 5 민트 10:47:53 198
1635121 생리 끊기면 질건조증상 오나요?? 5 ㅇㅇㅇ 10:46:51 152
1635120 스타우브에 하는 음식은 3 아기사자 10:46:37 104
1635119 딸아이 쌍꺼풀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2 이쁜 시간.. 10:46:11 65
1635118 아이와 말을 하다 보면.. .. 10:43:36 94
1635117 아이 교육에서 인사와 사과는 정말 중요해요. 2 10:42:16 206
1635116 가정에 위기가 닥치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네요. 6 ㅇㅇ 10:41:15 376
1635115 구내염 달고사는 얼마전에 10:40:32 96
1635114 지금 하이닉스나 포스코 사도 될까요? 1 good 10:40:08 102
1635113 저 요실금인것 같아요. 어쩌죠. 3 늙는구나 10:38:09 221
1635112 아 진짜 살 빼야지 싸우자 10:37:37 257
1635111 동은이엄마 돌아갔네요. 1 10:37:17 526
1635110 경북 경산시 맛집 여쭙니다(급질) 12 꼬미 10:35:02 120
1635109 전자세금 계산서 반달치는 어찌하나요? 1 15일치 .. 10:34:35 64
1635108 급) 냉동갈치 간이 안되어있는데 어떻게 구울까요? 5 아점 10:31:18 197
1635107 부모의 말 말의 힘 10:27:15 197
1635106 요즘 홍옥 나오나요? 5 홍옥사랑 10:25:26 316
1635105 집팔아 간병인비용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13 그럼 10:17:59 876
1635104 윤 지지율, 4.5%p 내린 25.8%…2주만에 다시 최저치 [.. 7 정당 10:14:34 573
1635103 김건희 엄마도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의혹이 ? 14 소츠보니 10:09:54 767
1635102 파친코 6 안티아님 10:07:29 504
1635101 이 자켓 보기에 어떤가요 6 ㅇㅇ 10:05:48 724
1635100 “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 3 기사 10:05:39 1,560
1635099 살면서 겪은 황당한일 하나씩 써봅시다 16 ㄱㄱㄱ 10:01:0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