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2-02-22 13:03:48

사장이 외국 출장을 자주 가요.

로밍은 해갖고 가는데 통화는 극도로 싫어하고 가능하면 문자로 서로 연락을 해요.

뭐.... 거기까진 그렇다 쳐도...

 

출장중인 것을 모르고 국내거래처에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받질 않아요.

그리고 저한테 문자가 와요. xxx-xxxx-xxxx 번호로 전화를 해서 누구인지

무슨 일로 전화를 했는지 알아보고 자기한테 문자를 달래요.. ㅡ.,ㅡ

 

방금 전에는 출장지에서 만나기로 한 상대방에게 기차가 늦는다고 절더러 연락을 하라고 문자가 왔네요.

메일을 보내놨는데 읽었는지 어쨌는지 답이 없네요...

 

확!!! 못 만나 버려랏!!!

 

 

IP : 125.7.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94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블루마운틴 2012/02/22 3,429
    73193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속터지는 며.. 2012/02/22 3,689
    73192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반말녀 2012/02/22 1,845
    73191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어깨,등이 .. 2012/02/22 905
    73190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궁금 2012/02/22 5,172
    73189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2012/02/22 1,402
    73188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예비중2맘 2012/02/22 1,528
    73187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휴~~~ 2012/02/22 16,214
    73186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알바 2012/02/22 845
    73185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궁금 2012/02/22 4,711
    73184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ㅋㅋㅋ 2012/02/22 2,379
    73183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2012/02/22 4,271
    73182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세우실 2012/02/22 791
    73181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새똥스티커 2012/02/22 8,671
    73180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2012/02/22 547
    73179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부모도 문제.. 2012/02/22 4,325
    73178 장례식장에 입을 옷이 없는데 이옷 입으면 안될까요? 4 .. 2012/02/22 1,376
    73177 부산-초중등 조카들과 뭘하면 좋을까요? 1 ... 2012/02/22 568
    73176 휴롬으로 녹두전 해보신분?? 2 ... 2012/02/22 2,051
    73175 요즘 메이드에게 팁 놓고 나오는 문화로 바뀌었나요? 2 우리나라 호.. 2012/02/22 1,035
    73174 이런 말을 친구에게 들으면 어떠시겠어요? 3 ... 2012/02/22 1,126
    73173 한끼 시어머니식사....햇반드리는거 어찌생각하세요? 40 2012/02/22 11,920
    73172 컬투쇼"종가집 며느리'편~ 8 July m.. 2012/02/22 4,505
    73171 일본산 부품 안쓰는 정수기?? 소중한물 2012/02/22 785
    73170 거위털 이불이 방금 왔는데요 4 ㅇㅇ 2012/02/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