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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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기독교혐오증’, 서양권의 ‘이슬람혐오증’보다 심각
1. 호박덩쿨
'12.2.22 11:20 AM (61.102.xxx.2)http://www.newsmissi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48
2. brams
'12.2.22 11:25 AM (110.10.xxx.34)제가 좋아하는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라는 책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와요.
'천국으로 가는 문은 여러가지이다'
하느님, 하나님, 알라.
절대자를 칭하는 호칭은 달라도 믿는 분은 하나이고 교리도 같습니다.
바로 '사랑'
믿는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종교뿐 아니라 가끔 커뮤니티에서 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어딜가나 분쟁의 원인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부족이죠.
너를 이해하고 너의 방식을 존중한다면 싸울 일이 없는게 사람사이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3. 호박덩쿨
'12.2.22 11:32 AM (61.102.xxx.2)브람스님의 하느님, 하나님, 알라.
절대자를 칭하는 호칭은 달라도 믿는 분은 하나이고 교리도 같습니다.
바로 '사랑'
믿는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건 참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4. 하나님께로
'14.12.6 7:15 AM (61.101.xxx.56) - 삭제된댓글가는 통로가 중요하지요.
예수님은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종교와 사이 좋게 지낼 수는 있지만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 말할 순 없지요.
무함마드같이 일부다처제의 삶을 살고 50세가 넘은 나이에 9살난 소녀와 결혼을 하고
죽고 나서 부활하지 않은 사람을 믿을 순 없지요. 천국에서까지 여자들은 그냥 접대부로 묘사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