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입는 거나 몸매도 그렇고
머리스탈, 그외 각종 취향이 정말 젊죠.
언제나 마음은 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물론 이세대가 다 그런건 아니고, 세대내에서도 좀 차이가 있을수는 있는데요,
한 2,30년전의 중년들과는 완전 다른거 같아요.
그때에 비해 교육도 많이 받았고,
사고방식도 과거처럼 자식에게 올인하지도 않고, 희생적이지만도 않고요.
자기가 즐기는 취미거리도 찾아서 하고,
심지어 아줌마들 드라마나 방송프로 취향도 달라진거 같아요.
어떤 2,30대들이 가요무대를 4,50대 중년들이 보는걸로 안다고 했다가 바로 반박들어오네요 ㅋㅋ
4,50대는 7080을 봤으면 봤지, 가요무대세대가 아니라고, ㅋㅋ. 이건 6,7,80대 세대용이라나,
드라마 취향도 젊은편,
2,30대나 볼줄 알았던 난폭한 로맨스 주시청자가 4,50대 여성 이란 사실에 젊은세대들이 되려 충격받음 ㅋㅋㅋ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2,30대
남자나 여자나 ㅋㅋㅋ
수명이 길어지니까 예전에 중년이라 했던 4,50대가 더이상 중년이 아닌거 같네요.
아직 젊고,
한 50대중반은 넘어가야 중년소리가 어울릴듯합니다.
아무렴, 보통 90까지 사는 시대니까요.
아직 반밖에 안산 사람들이니....
달라진 시대, 달라진 수명,
문제는 돈,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