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나왔다해서 들어봤는데, 그 당시 디도스 공격을 받았을때 사건처리 경위를 볼때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다,
그러니 디도스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부정선거에 개입한거다, 이런쪽으로 몰고가더군요.
정부가 맘에 안드니 뭐든지 삐딱하게 볼려하고, 자기들이 만들어 논 틀에 꿰맞추려는 심리가 엿보인다고나
할까요.
구체적으로 부정선거를 감행한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부정선거로 몰아갈려고 할까요.
어느 기관이나 마찬가지지만, 사건이 터지면, 합리적으로 체계적으로 극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 정
신이 아니라고나 할까요, 이것저것 만져보게 되고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 난 다음에 정리해 보면 헛발질 한 경
우가 많이 나타나고, 어처구니 없는 조치였구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황해서 눈에 보이는게 없죠.
신이 아닌 이상, 무슨 원인인지, 무엇 때문인지 파악하기 힘드니까요.
지금이야 결과가 다 나오고 났으니 침착하게 살펴볼수 있지만, 지금의 결과만 갖다놓고 사건당시 이해할수
없는 조치를 몇번 했다, 그러니 부정선거를 할려고 했던 것이다, 이렇게 볼수 있겠는건가요.
이런식으로 정치적인 감정을 앞세워서 정부를 공격하는데만 혈안이 된다면 나꼼수가 인기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겁니다, 그렇게 믿고싶은 사람들만 듣게 되겠죠.
정확한 팩트나 근거없이 자기들이 정한 틀에서 어긋나면 불법을 갖다붙이는 버릇은 정말로 옳지 않은겁니다.
진보라고 불리길 원하는 사람들의 무리한 정권흠집내기 심리를 이미 꿰뚫고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논리가
정부여당보다 더 나을게 없다고 결론내린 사람입니다.
나꼼수나 듣고 거기에 열망하고 허깨비 정보에 열망하는 그 마음들, 그렇게해서라도 해소시켜줘야 겠지요.
병들어 죽으면 안되니까요, 그러나 자꾸 나쁜쪽으로 몰고갈려는 심리, 그 사람이 더 나쁜거예요.
p.s. 부정선거 할 요량이었다면 그까짓 아침시간 홈페이지 접속차단 꼼수를 부렸겠나요, 비중이 큰 다른 방법
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그런 발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요, 그러다 미친사람 취급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