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에 와닿았던 좋은 말씀 해주세요.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02-21 17:30:43

살면서 이런말 듣고 감동받았다거나  반성했던말들 있으신가요...

한말씀만 해주세요...

IP : 112.149.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뭐더라
    '12.2.21 7:12 PM (112.153.xxx.36)

    유명하신 분이 쓴 명언같은건데
    불난 집에 램브란트 그림과 고양이가 있다면 고양이를 데리고 나와라. 고양이는 살아있는거니까
    뭐 이거보고 얼마나 인간이 욕심이 많은가 생각해보고 그래야지 그래야겠구나 생각했더라는...

    그리고 안창호선생의 하루라도 글을 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는 글요.
    사람이란게 그렇게 하루라도 마음수양을 하지 않으면 거칠고 가시돋힌 말들을 뿜어낸다는건데
    정말 여기 82쿡도 입에 가시를 넘어 칼 문 사람도 많은거 같고, 저 역시 인터넷은 가깝고 책은 멀어지고
    수양이 필요하겠구나 이런 생각했네요.

  • 2.
    '12.2.21 7:26 PM (116.124.xxx.131)

    최근에 읽은 책에 나오는 말 중
    ---현대인은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더 '잘난'존재가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은 절반의 진실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행복의 열쇠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 구절입니다.
    쫓기듯이 살던 제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었어요...

  • 3. ..
    '12.2.21 7:56 PM (112.149.xxx.11)

    다 멋지고 주옥같아요....다시한번 마음을 다스리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9 고1문과 논술 고민입니다. 4 논술 2012/03/07 1,175
78778 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오신분중에 숙박 2 현대생활백조.. 2012/03/07 2,368
78777 영어 문장 분석 질문입니다 2 ㅜ.ㅜ 2012/03/07 433
78776 반품비 과다청구 3 커피걸 2012/03/07 1,371
78775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 나왔어요~ 8 빅뱅 2012/03/07 1,058
78774 파마가 일주일도 안되 풀어져 다시 파마하려고하는데요 2 털털털 2012/03/07 3,110
78773 제주해군기지 반대시위대, 아무리 봐도 친중세력 3 ㅉㅉㅉ 2012/03/07 416
78772 혹시 중학교때 전교 10%였다가 고등학교에서 공부 17 성적 2012/03/07 3,985
78771 장수사회 그리고.... 1 장수 2012/03/07 499
78770 .. .. 2012/03/07 263
78769 귀밑단발 젤 작은 셋팅으로 빠글빠글 어떨까여 5 의견주세여 2012/03/07 2,058
78768 연우진 연기 괜찮네요 3 보통의 연애.. 2012/03/07 1,232
78767 자동차보험문의-보상종결메일 받았는데... 1 보험은 왜?.. 2012/03/07 1,078
78766 구럼비를 폭파하는 야만적인 건설업체는 어디인가요? 12 기억! 2012/03/07 1,204
78765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424
78764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2,503
78763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2,642
78762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056
78761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699
78760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1,931
78759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280
78758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1,349
78757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674
78756 울오빠.. 사랑합니다. 28 환갑 2012/03/07 3,783
78755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