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엄니가 오셨는데요.

zz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2-02-21 15:58:19

어제 시엄니가 오셨어요.

요, 이불 깨끗하게 세탁해놓고 어머니 주무실 방에 셋팅해드렸어요.

어제 제가 좀 피곤해서 먼저 잤는데..신랑은 뭔 이유인지 다른방에서 잤네요. 평소엔 같은 침대 써요.

더군다나 제가 어머님 드린 그 이불 덮고요. 그 방엔 원래 이불을 안갖다놔요. 그래서 어머님이 당신이불을 줬는지..

시엄니는 다른 거 덮고 주무시고..

매번 같은 침대 쓰다가 시엄니 와서 그런가 다른 방에서 자는 것도 웃긴데

같은 침대쓰면 질투하실까봐 그런건지..ㅋㅋ

유치하게 보일것같기도 하고 딱히 할말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그냥 넘어가자니..뭔가 신랑한테 일침을 가할 말 없을까요?

IP : 118.46.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3:59 PM (110.13.xxx.156)

    설마요. 시모가 평소 미저리 찍으시는 분인가요?
    혹 삐진거 아닌가요?

  • 2. 하핫..
    '12.2.21 4:08 PM (211.244.xxx.39)

    남편분 좀 오바하셨당 ㅋ

  • 3. 솔직히
    '12.2.22 4:33 AM (115.140.xxx.45)

    그냥 물어보세요.

    혼자 생각하면 괜히, 오해만 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5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3 ㅇㅇ 16:01:11 409
1667484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72
1667483 매불쇼 끝났다. 2 ... 15:57:42 750
1667482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4 .... 15:54:59 300
1667481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7 ... 15:50:50 1,318
1667480 자꾸 배가 아프네요 2 dpoi 15:50:20 260
1667479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 15:49:38 187
1667478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75
1667477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2 ㅠㅠ 15:43:05 412
1667476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7 그러니까 15:42:58 788
1667475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3 15:41:50 450
1667474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0 만남 15:39:12 316
1667473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1 궁금 15:38:56 165
1667472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9 사형집행 15:38:13 1,291
166747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5 외국영화 15:35:54 345
1667470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강추 15:34:58 1,020
1667469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423
1667468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1,302
1667467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1 s 15:30:58 1,146
1667466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4 고3 15:29:27 274
1667465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8 걸어서출근 15:28:03 633
1667464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4 ㅇㅇ 15:26:57 790
1667463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30 ... 15:26:35 2,581
1667462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4 명신워너비 15:23:55 663
1667461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