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한달 소비내역좀 봐주세요
1. 근데
'12.2.21 11:44 AM (112.168.xxx.63)매달 양가에 용돈을 드리는 건가요?
꼭 드려야 할 상황인가요?
그런데다 양가 회비는 또 왜그렇게 많은가요?
양가 용돈에 회비가 벌써 50이나 되고
시댁 반찬값은 또 왜나가나요? ㅠ.ㅠ
이런걸 조정하셔야죠.2. ,,,
'12.2.21 11:47 AM (110.13.xxx.156)친정 모임 회비가 너무 많이 나가네요 20만원이면 월급에 7-8%나가는데 과해요
그렇게 많이 모아 뭐하실려구요. 모임 회비가 월급 10%..진짜 많아요 각각 5만원 정도로 조절하세요3. 점검좀...
'12.2.21 11:47 AM (125.187.xxx.34)양가에 나가는 돈은 줄일 수가 없어요....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친정에도 드리는 상황이네요...친정에 드리는 건...거의 적금 개념으로 회수 가능하다고 보면 되지만..
시댁에는 바로 바로 쓰시는 돈이라 회수 불가능하네요4. ,,,
'12.2.21 11:52 AM (110.13.xxx.156)일부러 친정에 드릴 필요는 없어요
어떻게 양가 똑같이 하나요
여기 친정 가난해 생활비 100이상 드리는집 있던데
양가 똑같이 해야 한다고 똑같이 드리면 같이 망하는거죠
어쩔수 없이 드려야 하는건 진짜 어쩔수 없는거죠 죽으라 할수 없으니까
친정에 드리는 돈은 회수 가능하다는 것도 원글님
생각일뿐인것 같아요 그걸 기대해서도 안되구요
친정에는 특별한 날만 드리고
모임 회비도 5만원으로 줄이세요
아이가 없는것 같은데
아이 낳으면 적금 넣는것도 못넣을것 같은데요5. 점검좀...
'12.2.21 11:52 AM (125.187.xxx.34)네..아직 아이는 없구...
곧 있으면 출산 예정이라 더 그렇네요~~~6. 집안 모임에
'12.2.21 11:53 AM (118.91.xxx.65)30만원, 양가 용돈 20만원, 거기다 시댁에 15만원.....
받으시는 급여에 비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젊으신가 봐요.
아이들 학원비에 여러가지 들기 시작하면 더욱 힘들텐데요.7. ㅠㅠ
'12.2.21 11:55 AM (211.246.xxx.219)적금 보험 곗돈 100만원 넘으시니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8. 아이
'12.2.21 11:58 AM (121.146.xxx.216)아이가 없는대 지출이 많네요
그리고 시댁에 돈많이 들어간다고
친정에까지 돈을드리는것은 현명하지 못한거같애요
82에 보면 정말 그런분들 많던대
시댁이 어쩔수 없는 상황(경제적능력이안되는)이라면
받아들이고 친정은 그나마 나으니까 다행이구나 생각하고
내살길 찾아야하지않을까요?
아무리 친정모임돈이 회수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런돈을 빨리 모아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만들어야하는대
외부에 돈이 너무 많이나가네요
저라면 일단 적금은 백만원 그리고 보험따로 넣고
그 나머지는 그돈에 맞추어 살겠어요9. 점검좀
'12.2.21 12:05 PM (125.187.xxx.34)시댁에 여유가없는건 아닌데 자식들에게 돈도안주고. 저런걸 원해요. ㅠㅠ. 그래서 짜증나서 친정에도하는것도있구요
친정은 안드려도 되지만 굳이 따지면 시댁이 더 잘사네요10. 아이
'12.2.21 12:15 PM (121.146.xxx.216)원글님 답을 보니 정답이 나왔네요
시댁에도 형편을 말씀드리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랬다해도 시댁이 그러니까 짜증나서 친정에 하면
본인만 손해라는거죠..11. 점검좀
'12.2.21 12:24 PM (125.187.xxx.34)그렇네요
시댁엔. 말을해도 통할꺼같지 않으니 친정껄 줄여야 겠어요. 에휴12. 계속 그러실건가요?
'12.2.21 12:31 PM (112.168.xxx.63)말이 통하든 말든 원글님 형편에서 원글님부터 살아야죠.
시댁에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라면서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꽤 해줘서 당당히 요구하시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정리하세요.
빚내서 효도 하는 거 아니잖아요.
시댁으로 나가는 돈 확 줄이시고 친정도 줄이세요.13. 헉
'12.2.21 12:42 PM (116.122.xxx.82)무슨 양가 계비가 그렇게나 많이 내나요?
친정20에 시댁10----> 이거 너무 많은거 같아요.
거기에 시댁,친정 많이 어려우신가요?
용돈 드리고도 시댁 반찬값까지...ㅠㅠ
님부부를 위한 돈은 얼마 쓰지도 않으시네요.
애가 아직 없으신가봐요?
애생기고 아이 키우다보면 양가에 나가는 돈 말고도
월3백으로 살기 어려워요.
지금이라도 조절하세요...14. 헉
'12.2.21 12:44 PM (116.122.xxx.82)님댓글보고...
시댁이 더 잘사는데 왜 친정을 줄이시겠다 생각하시나요?
제가 봤을땐 시댁과 친정 모두 줄이세요.15. 오드리
'12.2.21 1:31 PM (121.152.xxx.111)시댁 반찬비가 왜 드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288 | '아이툰과학스쿨' 괜찮은가요? 2 | 잡지 | 2012/04/04 | 615 |
90287 |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4/04 | 546 |
90286 | 강쥐와 남편 10 | 서바이블 | 2012/04/04 | 1,786 |
90285 | 어떤 고기가 좋으세요? 5 | 서바이블 | 2012/04/04 | 882 |
90284 | 입으로 복을 차는 사람.. 3 | ... | 2012/04/04 | 1,669 |
90283 | 제가 잘해먹는 야식 2 | 다 맛있는 .. | 2012/04/04 | 1,771 |
90282 | 오리발당이 전에는 참여정부가 감찰이라고 했네요 | 참맛 | 2012/04/04 | 490 |
90281 | 자취하기전에는 자기혼자 다한다고 똥폼 잡드만 1 | ㅋㅋ | 2012/04/04 | 1,155 |
90280 | 아무리 그래봐야..... | 누구든 | 2012/04/04 | 539 |
90279 | 베즐리 빵 맛있네요.이시간에 단팥소보르빵 먹고 있다는 5 | ..... | 2012/04/04 | 1,508 |
90278 |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 꽃샘바람 | 2012/04/04 | 544 |
90277 | 나이들면 광대뼈도 자라나요? 7 | .... | 2012/04/04 | 7,252 |
90276 | 봉주 10회에 나오네요,,, 3 | 1번 | 2012/04/04 | 949 |
90275 | 나꼼수&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41 | 123 | 2012/04/04 | 2,512 |
90274 |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 욕... | 2012/04/04 | 1,596 |
90273 | 예쁜 여자 7 | 몬나니이 | 2012/04/04 | 2,765 |
90272 |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 후훗 | 2012/04/04 | 4,274 |
90271 |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 방과후선생 | 2012/04/04 | 2,267 |
90270 |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 ZE | 2012/04/04 | 9,847 |
90269 |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 쑥 | 2012/04/04 | 866 |
90268 |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 막문대썽~ | 2012/04/04 | 2,118 |
90267 |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 치과진료 | 2012/04/04 | 10,366 |
90266 | 흐린 보라색 트렌치코트에 맞출 옷 색상은 뭐가 좋을까요 5 | 코디 조언 | 2012/04/04 | 1,116 |
90265 | 지금 100분 토론 진행자는 파업동참 안하나요? 3 | 답답 | 2012/04/04 | 1,108 |
90264 | 강남 바이얼린 레슨 가격이요~ 2 | 궁금이 | 2012/04/04 |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