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아이 유치원 등원을 직접 못시킬거 같네요.
아침 7시반부터 9시까지 1시간 반동안, 6세 여자아이 옷 입히고 밥 먹이고 유치원 버스에 태워주시는 분을 구하려 하는데요.
마침 정부지원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이 있네요.
근데 이 돌보미 서비스는 시간당 5천원이라 저렴하긴 한데 매달 신청해야 하고, 중간에 사람이 바뀔 수도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냥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분을 직접 구해볼까 하는데요.
대략 금액을 어느정도 드려야 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 드립니다.
월~금 하루 1시간 반 봐주시고 매월 25만원 생각하는데 그 정도면 적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