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타고난다..많이들 말씀하시는데요..
그래도 관리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돈아까워서 피부과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무조건 집에서^^ 했어요..
둘째36살에 낳고 정신못차리고 살다가 -,-
그 다음 여름부터 매일매일신경써서 관리했어요..
눈에 띄는 변화없었지만..
꾸준히 관리해주니..제가봐도 피부가 거듭나고
피부좋다는건 예사인사고
사람들이 밥사줘가며 피부관리물어보네요..
유명한 강봉수할머니가 동네에 살아서
말한마디안해봤지만..
어려서부터 오다가다 많이뵈어서
저도 관리하면 좋으리라 생각하면서 했어요^^
물론 강봉수할머니처럼 천연재료 이것저것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요... 그분꺼는 하나도 못 따라해요..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체력도 없어서요..
저희집 둘째 올해로 4살 되었어요..
앞으로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그리고 저처럼 집에서 관리하시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