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방판을 한다고해서..이모가 엄마한테
화장품좀 사달라고 이래저래 권유하고
칠순인 친정엄마...위신(?)생각해서
제가 에센스하나 보내라고 했거든요.
헤*제품인데 20만원이나 하는 에센스가
왔는데...샘플이 딱 기본샘플만 왔네요..
사실 제품 작은거 하나사도 샘플 엄청나게 주는 방판하는 분들도
많은데. 솔직히 기분이 별로..
카드도 아니고 현금 다 받으면서..하여간 씁쓸하네요
엄마한테 말하면 이모한테 따질것같으니 얘기도 말고
대신 두번은 못사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