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글을봤어요
21살의 아빠 18살의 애기 엄마...
애기 아빠는 부모에게 10살에 버림 받고,
시골-> 보호센터 등을 다니던 아빠..
그리고 임신중독증에 태반이 사라져서
애기 폐로 변이 들어가서 제왕절개 해서
지금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현재 주유소에서 숙식알바로 방을 구해서 같이 살고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사진도 물론 함께 올라왔구요..
너무 비난들은 하지 마시구요 :)
쪼끄마한 녀석들이 더 쪼끄만한 애를 키운다는것이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그래도 함께 하겠다는 모습 이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도움을 드리려고 메일로 연락을 취하고자 했고,
간단한 답변이 와서 택배로 저희아들이 쓰던 안쓰는 물건을 나눔하고자 합니다.
개인 신상이 어느정도 밝혀 질 수 있을 듯 하여,
정보는 따로 쪽지 또는 메일을 보내 주시는 분들께만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같이 동참 하실 분 계시면 쪽지 또는 메일 부탁 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 : bytes0831@gmail.com
쪽지 보내는 법 : 키친토크 -> 맨 아래쪽에 닉네임: 추억만이 로 검색 -> 닉네임 검색 하시고 보내시면 됩니다.
그럼 =3=3